두치간식놀이터

일본 · 아시아

요캉

Yokan

팥을 한천으로 굳혀 네모나게 썬, 일본의 쫀득한 양갱

알레르기 유발물질

알레르기 유발물질 없음(19항목 기준)

연령 적합
전연령
조리 위험
조리 주의
민감 표기
전쟁

표시 기준: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2 알레르기 유발물질 19항목.

(1) 히든스토리

이불 속에서 차가운 걸 떠먹었어

후쿠이의 겨울이었어. 밖은 눈이 오는데 방 안에서는 낮은 상 밑에 다리를 넣고 앉아 있었지. 아주머니가 종이 상자를 하나 꺼내 오는데, 크기가 공책만 하고 높이는 손가락 두 마디쯤이야. 뚜껑을 여니까 새까맣게 반들거리는 판이 상자를 꽉 채우고 있더라고. 그런데 그 판에 미리 칼집이 죽죽 그어져 있는 거야. 아주머니가 작은 나무 주걱을 건네주면서 칼집을 따라 뜨라고 하더라고. 주걱을 대니까 사각 하고 소리도 없이 한 조각이 떠졌어. 입에 넣으니 차가워. 이불 속은 훈훈한데 입안만 서늘해지는 게 이상하고 좋더라고. 씹으면 툭 끊기는데 그 뒤로 팥 맛이 길게 남아. 이름을 물으니 '뎃치요캉'이래. 나는 여기서 두 번 놀랐지. 첫째는 이게 여름 과자인 줄 알았는데 후쿠이에서는 겨울 것이라는 점이야. 둘째는 이름에 '양(羊)'이라는 글자가 들어 있다는 점이었어. 팥으로 만든 과자에 왜 양이 들어 있담.

출처 2건 보기
  • 출처: 농림수산성 「우리 고장 향토요리」 뎃치요캉(でっち羊かん)·후쿠이현 — 겨울 풍물시·A4 크기 평상자·나무 주걱 | | 2022 | https://www.maff.go.jp/j/keikaku/syokubunka/k_ryouri/search_menu/menu/decchi_youkan_fukui.html
  • 출처: 공익사단법인 후쿠이현 관광연맹 「후쿠이닷컴」 물양갱 특집 — 눈 오는 철에 고타쓰에서 차게 먹는 후쿠이 특유의 식문화 | | 2026 | https://www.fuku-e.com/feature/mizuyoukan

어떤 맛이야?

칼로 자른 자리가 반들거려. 이로 누르면 젤리처럼 늘어나지 않고 툭 끊기지. 오기 것처럼 겉에 설탕 결정이 앉은 건 처음 한순간 사각거리다가 곧 속의 촉촉함이 뒤따라와. 후쿠이 것은 물이 많아서 훨씬 무르고 차가워. 팥 맛은 앞에 서지 않고 뒤에서 천천히 올라오더라고.

(2) 대표 영상

여기 적은 건 내가 직접 열어서 확인한 영상이야. 제목이랑 채널, 확인한 날짜도 같이 적어 놨거든.

(3) 퀴즈

한천을 굳이 한겨울 들판에 내놓아 만드는 이유는?

이 기록, 어땠어? 두치한테 살짝 알려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