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치간식놀이터

북아메리카 · 도미니카공화국

야니케케

Yaniqueque

얇게 늘여 바삭하게 튀긴, 도미니카 해변이 파는 납작한 튀김빵

알레르기 유발물질

함유 밀

연령 적합
전연령
조리 위험
조리 고위험(어른 전담)
민감 표기
이주 · 주류

표시 기준: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2 알레르기 유발물질 19항목.

(1) 히든스토리

[핵심장면] 모래 위에서 반죽이 접시만 해지던 오후

보카치카 해변의 오후, 파라솔 사이로 기름 냄새가 먼저 왔어. 노점 아주머니가 주먹만 한 반죽을 밀대로 미는데, 밀수록 넓어져 나중엔 접시만 해지더라고. 포크로 콕콕 구멍을 내더니 끓는 기름에 밀어 넣었지. 반죽이 부풀다 가라앉고 가장자리가 갈색이 되자 건져 소금을 뿌렸어. 주먹만 하던 것이 어떻게 접시만 해지는지 눈으로 좇다 보니 줄이 어느새 내 앞까지 와 있더라고. 아주머니는 한 장을 건지자마자 곧바로 다음 반죽을 집었어. 쌓아 두는 법이 없더라고. 기름솥 옆에 놓인 건 밀대와 포크와 소금통뿐이었어. 그 셋이 이 음식의 전부인 셈이지. 도미니카 관광부 공식 누리집은 이 해변을 수도의 대표 해변으로 소개해. 모래밭은 1.5킬로미터쯤 되고 물은 1미터가 안 되게 얕대. 그 물가에 노점이 늘어서 있었어. 도미니카 일간지 오이는 나라 안 모든 해변에 야니케케 노점이 있고 그중에서도 보카치카가 유명하다고 적었지.

출처 4건 보기
  • 출처: 도미니카 관광부 공식 누리집 — 「Boca Chica es considerada la playa principal de la capital」 | MITUR | n.d. | https://es.godominicanrepublic.com/que-hacer/playa-boca-chica
  • 출처: 같은 누리집 — 「casi un kilómetro y medio de largo」 | MITUR | n.d. | https://es.godominicanrepublic.com/que-hacer/playa-boca-chica
  • 출처: 같은 누리집 — 「aguas turquesas poco profundas, no más de un metro」 | MITUR | n.d. | https://es.godominicanrepublic.com/que-hacer/playa-boca-chica
  • 출처: 일간지 오이 — 「En todas las playas del país hay varios puestos de yaniqueques」 | HOY | 2009 | https://hoy.com.do/vivir/el-yaniqueque-un-nacionalizado-muy-popular-en-sus-dos-versiones_271378.html

이름이 소리를 따라왔어 — 조니 케이크에서 야니케케로

어떤 맛이야?

첫 소리는 «쩍»이야. 손으로 반을 가르면 얇은 판이 갈라지며 부스러기가 떨어져. 가장자리는 종잇장처럼 바삭하고 가운데는 살짝 폭신해. 맛은 거의 소금뿐이야. 기름 냄새가 고소하게 깔리고 밀가루 단맛이 아주 조금 뒤에 와. 씹으면 가장자리부터 부서지는데, 소리가 얇은 과자보다 둔하고 빵보다는 날카로워. 한 장을 다 먹는 동안 손가락에 소금 알갱이가 남더라고. 뜨거울 때와 식었을 때가 아주 다른 음식이기도 해. 식으면 눅눅해지거든. 아까 그 대학 자료가 까닭을 적어 놨더라고. 남은 김이 식으면서 물로 돌아가 안쪽을 살짝 진공으로 만들고, 그 힘이 겉의 기름을 안으로 빨아들인대. 식은 야니케케가 기름지게 느껴지는 건 그래서지.

(2) 대표 영상

세 곳에서 하나씩 가져왔어. 재단 기록, 방송, 부엌 영상. 올린 데가 달라 한쪽이 사라져도 나머지가 남아.

(3) 퀴즈

야니케케 반죽에 포크로 구멍을 내는 까닭은?

이 기록, 어땠어? 두치한테 살짝 알려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