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 · 베네수엘라
떼께뇨스
Tequeños
치즈 막대를 반죽으로 돌돌 감아 튀긴, 베네수엘라의 파티 간식
- 알레르기 유발물질
함유 알류(가금류)우유밀
- 연령 적합
- 전연령
- 조리 위험
- 조리 고위험(어른 전담)
- 민감 표기
- 이주
표시 기준: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2 알레르기 유발물질 19항목.
(1) 히든스토리
[핵심장면] 쟁반이 들어오자 손들이 한꺼번에 뻗어 나왔어
로스 떼께스의 어느 집 생일잔치였어. 저녁이 되자 거실이 음악 소리로 가득 찼지. 그때 부엌 문이 열리고 은빛 쟁반 하나가 들어왔어. 쟁반 위에는 내 손가락만 한 황금빛 막대가 수북하게 쌓여 있었고, 고소한 기름 냄새가 먼저 퍼졌지. 이야기하던 어른들도, 뛰어다니던 아이들도 한꺼번에 손을 뻗더라고. 나도 겨우 하나를 집었는데 너무 뜨거워서 손을 바꿔 가며 들고 있었어. 반으로 꺾었더니 바삭한 껍질 속에서 하얀 치즈가 김을 내며 나왔지. 치즈는 줄줄 흘러내리지 않고 막대 모양 그대로 버티고 있었어. 한 바퀴 돌아온 쟁반은 벌써 반쯤 비어 있었지. 이 막대 이름이 떼께뇨야. 밀가루 반죽과 흰 치즈로 막대를 만들어 튀긴, 베네수엘라 잔치에서 가장 먼저 찾는, 손으로 집어 먹는 한입 간식(핑거푸드)이래.
출처 2건 보기
- 출처: 베네수엘라 공영 라디오 알바 시우다드 — 「masa de harina de trigo y queso blanco」 | | 2023 | https://albaciudad.org/2023/04/tequeno-patrimonio-cultural-de-venezuela-karol-g/
- 출처: 같은 기사 — 「uno de los principales pasapalos en las fiestas venezolanas」 | | 2023 | https://albaciudad.org/2023/04/tequeno-patrimonio-cultural-de-venezuela-karol-g/
이름은 원래 사람을 부르던 말이었어
어떤 맛이야?
내가 먹어 본 대로 적어 볼게. 한 입 물면 얇은 껍질이 먼저 바삭 부서져. 요리 잡지 올라도 이 반죽이 익으면 노릇하고 바삭해진다고 했어. 그다음에 뜨겁고 말랑해진 치즈가 오는데, 늘어지기보다 쫀득하게 씹혀. 앞에서 본 잘 안 녹는 흰 치즈라서 그래. 치즈가 짭짤해서 심심한 밀가루 껍질과 맛이 딱 나뉘지. 막대 하나가 두세 입이면 끝나니까, 쟁반이 다시 돌면 또 손이 가더라고.
(2) 대표 영상
아래 셋은 내가 하나씩 눌러 제목과 채널을 맞춰 본 영상이야.
- 공영방송이 15m 떼께뇨 기네스 기록을 짧게 전한 편Venezuela rompe el récord del tequeño más largo del mundo #ViveTV #2NovVive TV Oficial · 확인일 2026-09-13유튜브에서 보기 (새 탭) ↗
- 음식 잡지가 로스 떼께스에서 온 떼께뇨를 소개한 영상Tequeños: el sagrado entremés de los venezolanosRevista Bienmesabe · 확인일 2026-09-13유튜브에서 보기 (새 탭) ↗
- 유엔난민기구가 콜롬비아 푸투마요의 떼께뇨 가게를 찾아간 영상Conoce los tequeños en Putumayo a cargo de un emprendimiento Venezolano 🤤ACNUR COLOMBIA · 확인일 2026-09-13유튜브에서 보기 (새 탭) ↗
(3) 퀴즈
반죽 띠를 치즈에 감아도 잘 안 찢어지는 까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