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치간식놀이터

중국 · 아시아

탕후루

Tanghulu

설탕 두 컵에 물 한 컵, 실이 뽑히면 그때가 불을 끌 때야

알레르기 유발물질

혼입 가능 대두

표시대상 외: 참깨·씨앗류

표시대상 외(혼입 가능): 해바라기씨·참깨·씨앗류·견과류

연령 적합
전연령
조리 위험
조리 고위험(어른 전담)
민감 표기
없음

표시 기준: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2 알레르기 유발물질 19항목.

(1) 히든스토리

베이징의 겨울 거리는 온통 희끄무레했어. 마른 바람이 목덜미로 파고들고, 입김이 나오자마자 흩어지더라고. 그 흰 빛 한가운데에 빨간 점들이 한 줄로 서 있는 게 보였어. 가까이 가 보니 아저씨가 어깨에 긴 나무 장대를 메고 있는데, 장대 끝에 둥근 나무 받침이 달렸고 거기 뚫린 작은 구멍마다 대꼬치가 한 자루씩 꽂혀 있더라고. 걸으면서 외치더라고. 「어이—— 빙탕후루요, 방금 담근 거예요!」

이름이 둘, 만드는 법도 둘

어떤 맛이야?

손에 들면 무게가 이상해. 다섯 알쯤인데 생각보다 묵직하거든. 그리고 소리가 두 번 나. 설탕옷이 「사각」 하고 갈라지고, 그 조각이 이 사이에서 다시 부서지거든. 껍질이 아주 얇아서 깨무는 데 힘이 많이 들지는 않아. 그다음이 반전이야. 단맛이 먼저 오고, 반 박자 늦게 **산사의 신맛이 확 밀고 올라와.** 이 열매는 정말 셔서 그냥 먹으면 얼굴이 찡그려질 정도인데, 설탕옷을 통과하고 나면 그 신맛이 딱 알맞은 자리에 놓여.

(2) 대표 영상

여기 적은 건 내가 직접 열어서 확인한 영상이야. 제목이랑 채널, 확인한 날짜도 같이 적어 놨거든.

(3) 퀴즈

  1. 설탕을 언제 불에서 내리는지 어떻게 알까?
  2. 시럽을 입힌 꼬치를 왜 축축하고 찬 판 위에 올려 둘까?
  3. 허씨네 탕후루에 큰 설탕 판이 없는 까닭은?
  4. 이 간식의 철이 시월 하순부터 늦봄까지인 까닭은?
정답과 해설 보기

정답

  1. 1.잔거품이 일고 색이 옅은 노랑으로 바뀌고 젓가락으로 찍어 들었을 때 가는 실이 뽑히면 그때야
  2. 2.판에 닿은 면이 매끄럽고 평평한 굳은 껍질이 되면서 모양이 잡히거든. 굳히는 일을 찬 공기가 아니라 판이 해
  3. 3.궁에 올리는 진상품이라 날카로운 데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안 됐기 때문이래
  4. 4.산사가 늦가을에 익고, 빙탕이 기온이 높으면 쉽게 녹아 버리기 때문이야

이 기록, 어땠어? 두치한테 살짝 알려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