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치간식놀이터

스웨덴 · 유럽

셈라

Semla

왕을 죽였다는 누명을 쓴 빵이 백 년에 걸쳐 지금의 모습이 된 이야기

알레르기 유발물질

함유 우유

혼입 가능 알류(가금류)

표시대상 외: 아몬드(견과)·견과류

연령 적합
전연령
조리 위험
조리 주의
민감 표기
주류

표시 기준: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2 알레르기 유발물질 19항목.

(1) 히든스토리

2월의 스톡홀름, 창문에 김이 서린 카페

2월의 스톡홀름은 오후 세 시인데 벌써 어둑했어. 눈이 얕게 깔린 거리를 걷다가, 창문에 김이 잔뜩 서린 카페 앞에서 걸음을 멈췄지. 안에서 사람들이 하나같이 같은 접시를 들고 있었거든.

문을 열자 카다멈 향이 훅 끼쳤어. 계산대 줄이 문밖까지 나와 있었고, 다들 똑같은 걸 시키더라고. 둥근 빵의 윗부분을 뚜껑처럼 떼어 놓고, 그 아래에 흰 크림이 소복한 것.

어떤 맛이야?

한 입 베어 물면 순서가 분명해. 먼저 슈가파우더가 입술에 묻고, 그다음 크림이 닿는데 무게가 거의 없어. 그 아래에서 아몬드 페이스트가 꾸덕하게 걸리고, 마지막에 카다멈 향이 코로 올라오지.

(2) 대표 영상

여기 적은 건 내가 직접 열어서 확인한 영상이야. 제목이랑 채널, 확인한 날짜도 같이 적어 놨거든.

(3) 퀴즈

1771년에 왕이 먹었다는 셈라가 지금의 셈라와 가장 크게 달랐던 점은?

이 기록, 어땠어? 두치한테 살짝 알려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