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 아시아
마무울
Qatar Maamoul
나무틀에 눌러 무늬를 찍고 대추야자를 채운, 카타르 커피 곁의 한 입
- 알레르기 유발물질
함유 우유밀호두
표시대상 외: 피스타치오(견과)·견과류
- 연령 적합
- 전연령
- 조리 위험
- 조리 주의
- 민감 표기
- 카페인 · 종교의례
표시 기준: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2 알레르기 유발물질 19항목.
(1) 히든스토리
[핵심장면] 방바닥에 앉았더니 손잡이 없는 잔이 왔어
카타르 도하의 어느 집이었어. 현관 가까운 방으로 안내를 받았는데, 의자가 하나도 없고 벽을 따라 쿠션이 죽 놓였고 바닥에는 두꺼운 융단이 깔려 있었지. 이 방을 마즐리스라고 부른대. 아랍말로 '앉는 자리'라는 뜻이야. 자리에 앉자마자 향이 먼저 왔어. 한쪽에서 향나무를 태우고 있었고, 그 냄새 사이로 카르다몸 향이 섞여 들어왔지. 주인 할아버지가 부리가 길고 뚜껑이 뾰족한 주전자를 들고 오더니, 손잡이가 아예 없는 작은 잔에 옅은 금빛 물을 조금만 따라 주더라고. 커피래. 내가 아는 진한 검은 커피가 아니라 색이 맑았어. 그리고 그 잔 옆에 접시가 하나 놓였는데, 거기 동그란 과자가 몇 개 얹혀 있었어. 윗면에 꽃무늬 같기도 하고 그물무늬 같기도 한 자국이 또렷하게 찍혀 있는데, 손으로 그린 게 아니라 눌러 찍은 자국이었지. 하나 집어 반으로 갈랐더니 안에서 짙은 밤색 덩어리가 나왔어. 대추야자를 갈아 뭉친 거였지. 겉은 바스러지는데 속은 끈적하고 아주 달았어. 이름을 물었더니 "마무울" 하더라고. 카타르 관광청 자료도 이 과자를 「대추 페이스트를 채운 버터 쿠키」라고 적어 놨더라고.
출처 2건 보기
- 출처: 카타르 관광청(Visit Qatar) '카타르의 대추야자' — 「대추 페이스트를 채운 버터 쿠키」 | | 2026 | https://visitqatar.com/intl-en/about-qatar/traditions/dates
- 출처: 카타르 관광청 '마즐리스 문화' — 「앉는 자리」·손님에게 대추와 커피 | | 2026 | https://visitqatar.com/intl-en/about-qatar/traditions/majlis
나라의 문장에 야자수가 두 그루 서 있어
어떤 맛이야?
첫 느낌은 '바스락'이야. 겉껍질이 이로 누르자마자 짧게 부서지면서 부스러기를 흘려. 그 뒤에 오는 속은 겉과 완전히 달라서 끈적하고 묵직해. 캐러멜 비슷한데 흙냄새 같은 게 살짝 섞여 있어. 아주 단데 한 알이 작아서 금방 끝나고, 쓴 커피 한 모금이 뒤따라오면 단맛이 싹 정리되더라고.
(2) 대표 영상
여기 적은 건 내가 직접 열어서 확인한 영상이야. 제목이랑 채널, 확인한 날짜도 같이 적어 놨거든.
- 집안 대대로 내려온 방식으로 빚는 편ULTIMATE MA'MOUL (MAMOUL) & KA'AK BI AJWA FAMILY RECIPE! معمولFeast In The Middle East · 확인일 2026-08-20유튜브에서 보기 (새 탭) ↗
- 반죽과 속을 만들어 나무 틀에 찍는 순서를 보여 주는 편Maamoul (Date Filled Cookies)The Delicious Crescent (thedeliciouscrescent) · 확인일 2026-08-20유튜브에서 보기 (새 탭) ↗
- 만드는 법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보여 주는 편How to Make Date Maamoul – Traditional Middle Eastern CookiesDough of Delights · 확인일 2026-08-20유튜브에서 보기 (새 탭) ↗
(3) 퀴즈
마무울 속에 설탕을 따로 안 넣어도 아주 단 까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