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 한국
뽀빠이
Ppopai
라면 공장에서 나온 부스러기가 봉지 과자가 된, 별사탕 몇 알이 함께 든 추억의 스낵
- 알레르기 유발물질
함유 대두밀
- 연령 적합
- 3세 이상
- 조리 위험
- 조리 위험 없음
표시 기준: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2 알레르기 유발물질 19항목.
두치 메모 — 5세 이상 · 4세 이하는 봉지 속 별사탕 금지(질식 위험)
(1) 히든스토리
[핵심장면] 봉지를 흔들자 별이 굴러 나왔어
학교가 끝난 오후에 문방구 앞에서 얇은 봉지 하나를 집었어. 손으로 눌러 보니 안에서 자잘한 것들이 부딪는 소리가 났지. 봉지를 뜯자 기름 냄새가 훅 올라왔어. 손바닥에 조금 부었더니 부서진 국수 조각 같은 것들이 쏟아졌어. 그 사이로 뭔가 다른 것이 하나 굴러 나왔지. 뾰족뾰족한 뿔이 달린 작고 하얀 알이었어. 국수 조각을 하나 입에 넣으니 짭짤하고 고소했어. 이어서 그 하얀 알을 넣었더니 갑자기 아주 달았지. 짠 것과 단 것이 한 봉지에 같이 들어 있는 과자는 처음이었어. 옆에 있던 아이는 별부터 골라내더라고. 그러고는 짠 것을 다 먹은 다음 별을 하나씩 먹었어. 순서가 정해져 있는 과자였던 거야.
출처 2건 보기
- 출처: 대한민국 정부 정책주간지 K-공감 「과자박물관을 아시나요?」 — 국내 최초 라면형 과자가 국민 과자가 됐다는 서술 | | 2024 | https://gonggam.korea.kr/newsContentView.es?mid=a10203000000§ion_id=NCCD_CULTURE&news_id=600d73cb-4036-4d0e-8d63-aa6da869c2c2
- 출처: 일본 농축산업진흥기구 『砂糖類・でん粉情報』 「金平糖の不思議」 — 표면에 돌기가 난 작은 설탕 과자라는 서술 | 塚本勝男 | 2019 | https://www.alic.go.jp/joho-s/joho07_001977.html
라면 공장에서 나온 부스러기였대
어떤 맛이야?
손바닥에 부으면 조각들이 서로 엉켜. 길이도 굵기도 제각각이라 한 줌 집으면 손가락 사이로 부스러기가 빠져나가지. 입에 넣으면 사각거리다가 금세 가루가 돼. 맛은 짜고 고소해. 기름에 튀긴 밀가루 맛이 곧 이 과자의 맛이야. 그러다 별사탕 하나가 씹히면 갑자기 판이 바뀌지. 별은 씹히지 않고 혀에서 천천히 녹거든. 짠 것 사이에서 단 것이 오래 남는 거야. 다 먹고 나면 손끝이 번들거리고 봉지 밑에 가루가 남아.
(2) 대표 영상
여기 적은 건 내가 직접 열어서 확인한 영상이야. 제목이랑 채널, 확인한 날짜도 같이 적어 놨거든.
(3) 퀴즈
이 봉지 과자의 짠 조각이 바삭한 까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