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치간식놀이터

아프리카 · 세이셸

누가 보당미앵

Nougat Bodanmyen

열대 아몬드와 간 코코넛을 설탕에 굳힌, 세이셸의 바닐라 향 누가

알레르기 유발물질

알레르기 유발물질 없음(19항목 기준)

연령 적합
전연령
조리 위험
조리 주의

표시 기준: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2 알레르기 유발물질 19항목.

(1) 히든스토리

[핵심장면] 장작 부엌에서 설탕이 끓는 소리

마헤섬 동쪽 오 카프 마을의 화요일 아침이었어. 나무 기둥으로 지은 부엌에서 장작 타는 냄새가 먼저 코에 닿더라고. 커다란 무쇠 냄비 안에서 설탕이 녹으며 보글보글 작은 거품을 올리고 있었지. 옆에서는 할머니 한 분이 흰 코코넛 가루를 한 대접 들고 서 있었어. 냄비에 코코넛을 쏟아붓자 쉬익 하는 소리와 함께 달고 고소한 김이 확 번졌거든. 거기에 연한 갈색 알갱이를 한 줌 더 넣고 나무 주걱으로 휘휘 저었어. 바닐라 향이 부엌 가득 퍼지는데, 나는 그 갈색 알갱이가 뭔지 너무 궁금했어. 할머니가 웃으면서 "보당미앵"이라고 알려 주더라고. 한참 저은 끝에 냄비 바닥이 말라 가자 할머니는 불에서 냄비를 내렸어. 식혀서 굳힌 조각을 하나 받아 물었더니 처음엔 사각, 그다음엔 쫀득하게 씹히더라고. 세이셸 국영통신은 국가유산자원위원회가 이 마을 도멘 발 데 프레에서 할머니들이 손님을 맞는 부엌을 열었고, 그 부엌은 장작으로만 요리한대. 내가 서 있던 부엌이 바로 그런 곳이었어.

출처 2건 보기
  • 출처: 세이셸 국영통신 SNA(웨이백) 할머니 부엌 — 「all is cooked traditionally, that is, with wood」 | Sharon Ernesta · Betymie Bonnelame | 2023 | https://web.archive.org/web/2025id_/https://www.seychellesnewsagency.com/articles/18709/Seychelles+invites+visitors+to+taste+Creole+experience+of+grandma
  • 출처: 같은 기사 — 「Seychelles National Heritage Resource Council」 | Sharon Ernesta · Betymie Bonnelame | 2023 | https://web.archive.org/web/2025id_/https://www.seychellesnewsagency.com/articles/18709/Seychelles+invites+visitors+to+taste+Creole+experience+of+grandma

보당미앵은 바닷가에 서 있는 아몬드 나무야

어떤 맛이야?

내가 먹어 본 조각은 겉이 살짝 바삭했고 안은 쫀득했어. 씹으면 코코넛 가루가 사각사각 흩어지다가 설탕에 붙어 다시 뭉치더라고. 보당미앵 알은 오독 하고 씹히는데, 세계혼농임업센터 자료가 적은 대로 아몬드 비슷한 맛이 났지. 바닐라 향은 삼킨 뒤에 코로 한 번 더 올라왔어. 이 식감은 내가 한 번 먹어 본 기억이고, 집마다 끓이는 정도가 다르니 늘 이렇다고는 말 못 해.

(2) 대표 영상

내가 직접 틀어 본 영상만 골랐어. 누가를 끓이는 세이셸 영상이 드물어서 이웃 섬 영상도 넣었거든.

(3) 퀴즈

누가 보당미앵을 물기가 마를 때까지 끓이는 까닭은?

이 기록, 어땠어? 두치한테 살짝 알려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