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치간식놀이터

아프리카 · 세네갈

응갈락

Ngalakh

땅콩 크림과 바오밥 열매를 섞어 이웃과 나누는, 세네갈 명절의 단맛

알레르기 유발물질

함유 땅콩밀

혼입 가능 우유

연령 적합
전연령
조리 위험
조리 주의
민감 표기
종교의례

표시 기준: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2 알레르기 유발물질 19항목.

(1) 히든스토리

[핵심장면] 성금요일 아침, 대야 속 갈색 강물

부활절을 이틀 앞둔 금요일 아침, 다카르 동네 골목이었지. 어느 집 마당에서 고소한 땅콩 냄새와 새콤한 과일 냄새가 한꺼번에 흘러나오더라고. 들여다봤더니 아주머니들이 빨래 대야만 한 그릇 여러 개를 둘러싸고 앉아 팔을 걷어붙이고 있었어. 대야 안에는 갈색 크림이 강물처럼 천천히 돌고 있었고, 한 사람이 하얀 가루를 뿌리면 다른 사람이 손으로 휘저었어. 마지막에 누군가 김이 오르는 곡식 알갱이를 한 바구니 쏟아붓자 크림이 알갱이를 삼키며 걸쭉해졌지. 마당 문 앞에는 빈 병과 뚜껑 달린 통, 작은 양동이가 줄지어 서 있었어. 한 아이가 가득 채운 통을 받아 들더니 옆집으로 뛰어가더라고. 이름을 물었더니 '응갈락'이래. 한 숟갈 얻어먹었는데, 차갑고 달면서도 끝이 톡 쏘는 신맛이 있어서 깜짝 놀랐지. 나중에 모로코 매체 르360의 기자가 쓴 기사를 찾아보니, 다카르 파르셀아사이니 15구역 마리 디에메의 집 풍경이 내가 본 마당과 똑같더라고. 커다란 대야 가운데서 부드러운 땅콩 반죽이 천천히 미끄러지고, 바오밥 열매에서 뽑은 새콤한 과육을 넣은 다음, 미리 쪄 둔 진주조 알갱이 '아라우'를 조심스레 붓는대.

출처 5건 보기
  • 출처: 모로코 매체 르360 아프리크 — 「À l’Unité 15 des Parcelles-Assainies」 | Mamadou Awa Ndiaye | 2025 | https://afrique.le360.ma/societe/senegal-ngalakh-de-paques-le-gout-sucre-de-la-fraternite-entre-chretiens-et-musulmans_CVVZL5KZGVERBB35XIZDDXSKYU/
  • 출처: 같은 기사 — 「la pâte d’arachide onctueuse glisse lentement」 | Mamadou Awa Ndiaye | 2025 | https://afrique.le360.ma/societe/senegal-ngalakh-de-paques-le-gout-sucre-de-la-fraternite-entre-chretiens-et-musulmans_CVVZL5KZGVERBB35XIZDDXSKYU/
  • 출처: 같은 기사 — 「une pulpe acidulée extraite du fruit du baobab」 | Mamadou Awa Ndiaye | 2025 | https://afrique.le360.ma/societe/senegal-ngalakh-de-paques-le-gout-sucre-de-la-fraternite-entre-chretiens-et-musulmans_CVVZL5KZGVERBB35XIZDDXSKYU/
  • 출처: 같은 기사 — 「le mil précuit, souvent appelé arraw」 | Mamadou Awa Ndiaye | 2025 | https://afrique.le360.ma/societe/senegal-ngalakh-de-paques-le-gout-sucre-de-la-fraternite-entre-chretiens-et-musulmans_CVVZL5KZGVERBB35XIZDDXSKYU/
  • 출처: 여행·문화 안내지 오 세네갈 탐바쿤다 취재 — 「des pots, des bouteilles, de petits seaux」 | Amédine Faye | n.d. | https://www.au-senegal.com/le-ngalakh-un-repas-de-paques,12454.html?lang=fr

이름 뜻이 '죽을 쑤다'래

어떤 맛이야?

한 숟갈 뜨면 먼저 차가운 기운이 오고, 이어서 볶은 땅콩의 고소한 맛이 혀를 덮어. 그 뒤로 바오밥 과육의 새콤함이 톡 치고 올라와서 단맛이 무겁게 가라앉지 않더라고. 크리스채너티 투데이는 이 맛을 새콤하고 달고 풍미가 좋다고 적었어. 알갱이는 크림을 머금어 말랑하고, 집마다 넣는 건포도·코코넛·파인애플 조각이 씹힐 때마다 맛이 바뀌지.

(2) 대표 영상

여기 적은 건 내가 직접 열어서 확인한 영상이야. 제목이랑 채널, 확인한 날짜도 같이 적어 놨거든.

(3) 퀴즈

다 만든 응갈락을 차갑게 두는 가장 큰 까닭은?

이 기록, 어땠어? 두치한테 살짝 알려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