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치간식놀이터

캐나다 · 북아메리카

나나이모 바

Nanaimo Bar

굽지 않고 세 층으로 쌓은, 캐나다 나나이모의 초콜릿 바

알레르기 유발물질

함유 알류(가금류)우유

표시대상 외: 아몬드(견과)·코코넛

연령 적합
전연령
조리 위험
조리 주의
민감 표기
기원 미상

표시 기준: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2 알레르기 유발물질 19항목.

(1) 히든스토리

[핵심장면] 배 매점 유리장 안에 세 줄짜리 네모가 있었어

바다를 건너는 아침 배 안이었어. 갑판은 바람이 세서 오래 서 있기가 어렵더라고. 안으로 들어가니 매점 쪽에서 커피 냄새가 먼저 왔고, 유리 진열장 안에 네모난 것들이 줄지어 있었지. 그중 하나에서 눈이 멈췄어. 위에서부터 검정, 노랑, 갈색. 세 줄이 자로 그은 것처럼 반듯하게 나뉘어 있었거든. 케이크는 층이 있어도 경계가 뭉개져 있는데 이건 아니었어. 손끝으로 집었더니 차갑고 묵직했지. 한 입 베어 물자 맨 위 초콜릿이 「딱」 하고 갈라지는 소리가 먼저 났고, 그다음에 가운데 노란 층이 혀에 밀려 왔어. 나는 그때 이 과자가 오븐을 한 번도 안 거쳤다는 걸 몰랐지. 나중에 알고 더 놀랐어 — 이 반듯한 세 줄은 굽는 대신 식혀서 만든 거였거든.

출처 1건 보기
  • 출처: 캐나다 백과사전 히스토리카 캐나다 「나나이모 바」 — 굽지 않는 세 층 과자·엑스포 86 이후 BC 페리에서 팔림 | 브래드 던 | 2019 | https://www.thecanadianencyclopedia.ca/en/article/nanaimo-bar

이름을 가진 도시가 「우리도 모른다」고 적어 뒀더라고

어떤 맛이야?

한 조각을 먹으면 순서가 정해져 있어. 먼저 윗층이 이 사이에서 갈라지는데 「부서진다」기보다 「금이 간다」에 가깝지. 그다음이 가운데 크림인데, 차가울 땐 단단하다가 입 안 온도에 금세 풀려. 마지막에 바닥층이 씹히는데 여기가 제일 요란해. 크래커 부스러기가 오도독거리고 코코넛 실이 질겅거리고 아몬드가 딱 하고 끊기거든. 한 조각 안에서 부서지는 소리가 세 번 다르게 나는 거야. 단맛도 층마다 갈려. 윗층은 코코아 쪽으로 쓴맛이 살짝 있고, 가운데는 설탕과 버터가 그대로 오고, 바닥은 코코아와 코코넛이 섞여 눅진해.

(2) 대표 영상

아래 셋은 내가 하나씩 눌러 제목과 채널을 맞춰 본 영상이야.

(3) 퀴즈

이 과자의 세 층 경계가 자로 그은 것처럼 반듯한 까닭은?

이 기록, 어땠어? 두치한테 살짝 알려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