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아시아
미타라시 당고
Mitarashi Dango
달고 짭짤한 간장 시럽을 바른, 일본의 구운 경단
- 알레르기 유발물질
함유 대두밀
- 연령 적합
- 전연령
- 조리 위험
- 조리 주의
표시 기준: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2 알레르기 유발물질 19항목.
(1) 히든스토리
맨발로 물에 들어가는 사람들 옆에서 팔더라고
교토 시모가모 골목이었어. 한여름 저녁이었는데 신사 문 앞에 사람들이 길게 서 있고, 다들 신발을 벗어 봉지에 넣고 있더라고. 무슨 줄인가 싶어 따라가 봤더니 숲 안쪽 못으로 들어가는 줄이었어. 어른 무릎까지 물이 차는데, 손에 초를 하나씩 들고 천천히 걸어 들어가더라. 물이 얼음처럼 차서 발등이 시릴 정도였지. 그 줄 옆 천막에서 뭔가를 굽고 있었어. 꼬치에 꿴 흰 알들을 쇠판에 올려 굴리다가, 갈색 물을 붓처럼 척척 발라 다시 얹는 거야. 그때 올라온 냄새가 좀 이상했어. 달콤한 냄새인데 짠 냄새가 같이 났거든. 하나 받아서 물었더니 정말로 달고 짜더라고. 이 과자를 미타라시 당고라고 불러. 그런데 이름이 과자하고 상관이 없었어. 미타라시는 방금 사람들이 발을 담그던 그 못의 이름이거든. 과자 이름에 물웅덩이 이름이 붙어 있는 셈이지.
출처 2건 보기
- 출처: 시모가모 신사(賀茂御祖神社) 「미타라시 마쓰리(足つけ神事) 안내」 — 무릎까지 잠기며 초를 들고 못에 들어감 | | 2026 | https://www.shimogamo-jinja.or.jp/saiji/mitarashi
- 출처: 세계유산 다다스노모리 재단 「교토의 여름 풍물시 시모가모 신사 미타라시 마쓰리」 — 수위는 어른 무릎쯤 | | 2019 | https://tadasunomori.or.jp/news/505/
이름은 「손 씻는 곳」이라는 뜻이야
어떤 맛이야?
먼저 오는 건 냄새야. 타레가 뜨거운 쇠판에 닿을 때 올라오는데, 달다고도 짜다고도 못 하겠더라고. 입에 넣으면 순서가 또 있어. 겉의 타레가 먼저 혀에 닿아 짭짤하게 퍼지고, 단맛이 따라오고, 마지막에 아무 맛도 없는 경단이 남아. 이 밍밍한 마지막이 이 과자의 자리야. 경단이 맛있으면 오히려 타레가 안 보이거든. 구운 자국이 난 자리는 조금 딱딱하고 그 옆은 말랑해.
(2) 대표 영상
여기 적은 건 내가 직접 열어서 확인한 영상이야. 제목이랑 채널, 확인한 날짜도 같이 적어 놨거든.
- 못에 발을 담그는 축제와 이 과자를 함께 다룬 방송 뉴스【みたらし祭】冷水に足を浸し無病息災願う おいしい「みたらし団子」や「水みくじ」も【京都・下鴨神社】ABCテレビニュース · 확인일 2026-09-02유튜브에서 보기 (새 탭) ↗
- 지역 신문사가 담은 그해 미타라시 마쓰리 현장京都・下鴨神社で「御手洗祭」(2025年7月18日、京都市左京区)"Mitarashi Festival" at Shimogamo Shrine in Kyoto京都新聞 · 확인일 2026-09-02유튜브에서 보기 (새 탭) ↗
- 타레를 졸이고 경단에 바르는 순서를 처음부터 보여 주는 편【もちもち!甘すぎない!】みたらし団子のレシピ・作り方榎本美沙の季節料理 · 확인일 2026-09-02유튜브에서 보기 (새 탭) ↗
(3) 퀴즈
미타라시 타레에 녹말가루를 넣는 가장 큰 까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