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아시아
만주
Manju
팥소를 밀가루 반죽으로 감싸 쪄낸, 일본의 둥근 찐빵
- 알레르기 유발물질
함유 밀
표시대상 외: 마(산마)
- 연령 적합
- 전연령
- 조리 위험
- 조리 주의
- 민감 표기
- 주류
표시 기준: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2 알레르기 유발물질 19항목.
(1) 히든스토리
찜통 뚜껑이 열리자 얼굴이 하얘졌어
나라의 좁은 골목이었어. 아침 아홉 시쯤이었는데 가게 앞 나무 찜통에서 김이 기둥처럼 올라오고 있더라고. 아저씨가 뚜껑을 들어 올리는 순간 그 김이 통째로 내 얼굴을 덮쳤지. 앞이 하얘져서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갓 찐 밀가루 냄새하고 달게 졸인 팥 냄새가 먼저 밀려왔거든. 김이 걷히니까 손바닥에 셋씩 올릴 만한 하얀 덩어리들이 줄지어 앉아 있어. 하나를 받아 드니까 종이 밑으로 온기가 그대로 오지. 반으로 갈랐더니 하얀 껍질이 얇게 벗겨지면서 안쪽 팥이 김을 뿜더라고. 이름을 물었더니 '만주(饅頭)'래. 나는 그게 그냥 찐빵인 줄 알았거든. 그런데 아저씨가 벽에 붙은 종이를 가리키더라고. 걸어서 오 분 거리에 '만주 신을 모신 신사'가 있대. 과자한테 신사가 있다니. 나는 그 종이를 한참 들여다봤지.
출처 1건 보기
- 출처: 농림수산성 「우리 고장 향토요리」 고무기만주(小麦まんじゅう)·도치기현 — 밀가루 껍질로 팥소를 싸 쪄낸 것 | | 2022 | https://www.maff.go.jp/j/keikaku/syokubunka/k_ryouri/search_menu/menu/31_7_tochigi.html
어떤 맛이야?
한 입 물면 껍질이 먼저 눌리지. 빵처럼 찢어지지 않고 폭 들어갔다가 되돌아오는 느낌이야. 누룩으로 띄운 것은 살짝 새콤한 향이 코로 올라오고, 소다로 부풀린 것은 껍질이 더 두껍고 구수하지. 마를 넣은 것은 껍질이 제일 얇고 매끈해. 단맛은 앞에 서지 않고 뒤에서 오래 남는 쪽이야.
(2) 대표 영상
여기 적은 건 내가 직접 열어서 확인한 영상이야. 제목이랑 채널, 확인한 날짜도 같이 적어 놨거든.
- 산마를 갈아 넣는 조요만주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여 주는 편【和菓子の基本】プロが教える「薯蕷饅頭(じょうよまんじゅう)」の作り方!つくね芋のすり混ぜから包あん・蒸し方まで京都製菓製パン技術専門学校 · 확인일 2026-09-03유튜브에서 보기 (새 탭) ↗
- 과자학교 수업에서 조요만주를 빚는 손을 가까이 담은 편第2弾|和菓子科 森﨑宏 先生 〜薯蕷饅頭(じょうよまんじゅう)編tokyoseika · 확인일 2026-09-03유튜브에서 보기 (새 탭) ↗
- 축하 자리에 쓰는 붉고 흰 만주를 만드는 가게의 작업을 담은 편【和菓子づくり】和菓子職人による上用饅頭の作り方|紅白饅頭|薯蕷饅頭|和菓子屋「菅屋(すがや)」 · 확인일 2026-09-03유튜브에서 보기 (새 탭) ↗
(3) 퀴즈
조요만주의 껍질이 부풀 때 산마가 하는 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