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치간식놀이터

아프리카 · 튀니지

마크루드

Makroudh

세몰리나에 대추야자를 채워 꿀에 적신, 튀니지의 마름모 과자

알레르기 유발물질

함유 밀

표시대상 외: 아몬드(견과)·참깨·씨앗류

연령 적합
전연령
조리 위험
조리 고위험(어른 전담)
민감 표기
종교의례

표시 기준: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2 알레르기 유발물질 19항목.

(1) 히든스토리

[핵심장면] 기름 솥에서 건진 마름모가 꿀물에 잠겼어

튀니지 한가운데, 카이루안의 오래된 성벽 안 골목이었어. 해가 기울 무렵이라 좁은 길에 기름 끓는 소리가 자글자글 났고, 달큰한 냄새가 골목 끝까지 차 있었지. 한 가게 앞에서 발이 딱 멈췄지. 할머니 한 분이 누런 반죽을 길쭉하게 굴려 가운데에 홈을 파고, 거기에 까만 대추야자 반죽을 한 줄로 채워 넣더라고. 반죽을 다시 오므려 굴린 다음 무늬를 새긴 나무틀로 꾹 누르고, 칼로 비스듬히 잘랐지. 칼이 지나갈 때마다 손가락 두 마디만 한 마름모가 톡톡 떨어졌지. 마름모들은 기름 솥에서 노릇해진 뒤 곧장 끈적한 꿀물로 풍덩 들어갔지. 건져 낸 과자는 진열장 위에 작은 피라미드처럼 쌓였는데, 기름과 시럽이 햇빛을 받아 반짝거리더라고. 하나 받아 깨물었더니 겉은 바삭하고 속의 대추야자는 쫀득하게 달았고, 오렌지꽃 향이 코끝을 스치더라고. 이름을 물었더니 할머니는 "마크루드"라고 했어. 튀니지 관광청 소개도 이 도시의 이름난 먹거리를 '마크루드라는 마름모꼴 작은 단것'이라고 적어 뒀더라고. 세몰리나·올리브기름·꿀에 남쪽 오아시스의 대추야자가 더해진대.

출처 3건 보기
  • 출처: 튀니지 관광청(ONTT) '카이루안 둘러보기' — 「the little diamond shaped sweet known as」 | | 2026 | https://www.discovertunisia.com/en/discover/around-kairouan
  • 출처: 튀니지 관광청(ONTT) 같은 쪽 — 「dates from the oases of the South are added」 | | 2026 | https://www.discovertunisia.com/en/discover/around-kairouan
  • 출처: 알아인 뉴스(Al Ain) 「카이루안의 라마단과 마크루드」 — 「سيّد أكلات رمضان الحلوة」 | 무흐신 아민 | 2021 | https://al-ain.com/article/kairouan-historic-ramadan-tunisia

이름 속에 가위가 들어 있었어

어떤 맛이야?

첫 입은 '파삭'이야. 튀긴 겉이 부서지고, 곧바로 시럽이 스민 층이 촉촉하게 따라와. 가운데 대추야자는 쫀득해서 이에 살짝 붙었다 떨어지지. 단맛이 진한데 계피 냄새가 뒤에서 받쳐 줘서 금방 물리지는 않더라고. 오븐에 구운 쿠샤는 시럽이 덜 배어 더 바삭하고, 곡물 맛이 먼저 오더라고.

(2) 대표 영상

여기 적은 건 내가 직접 열어서 확인한 영상이야. 제목이랑 채널, 확인한 날짜도 같이 적어 놨거든.

(3) 퀴즈

마크루드 반죽에 기름을 먼저 비비면 왜 파삭해질까?

이 기록, 어땠어? 두치한테 살짝 알려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