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아시아
매작과
Maejak-gwa
반죽에 세 줄 칼집을 넣고 한쪽 끝을 꿰어 뒤집어 튀긴, 매화에 앉은 참새 모양 한과
- 알레르기 유발물질
함유 밀잣
- 연령 적합
- 전연령
- 조리 위험
- 조리 고위험(어른 전담)
표시 기준: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2 알레르기 유발물질 19항목.
(1) 히든스토리
[핵심장면] 손끝에서 매듭이 지어지던 순간
한과를 만드는 집에서 처음 봤어. 상 위에 얇게 민 반죽이 종잇장처럼 펼쳐져 있었지. 아주머니가 자를 대고 손가락 두 마디쯤 되게 잘라 내더라고. 여기까지는 그냥 네모야. 그다음이 놀라웠어. 네모 가운데에 세로로 칼집을 세 줄 넣고, 한쪽 끝을 가운데 틈으로 쏙 밀어 넣어 뒤집는 거야. 손이 두 번 움직였을 뿐인데 납작하던 반죽이 매듭처럼 꼬여 입체가 됐지. 기름에 넣으니 부풀면서 색이 돌고, 건져서 시럽에 담갔다가 잣가루를 뿌리더라고. 접시에 담긴 걸 보니 정말 새 한 마리가 앉아 있는 것 같았지. 한 개 깨물었더니 바삭 소리가 크게 났고, 생강 냄새가 코로 올라왔지.
출처 2건 보기
- 출처: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의식주생활사전 '매작과' — 칼집을 넣어 뒤집어 튀긴 뒤 즙청하고 잣가루를 뿌린다는 정의 | 윤숙자 | n.d. | https://folkency.nfm.go.kr/kr/topic/detail/7566
- 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매작과' 항목 — 가운데를 째서 한쪽 끝을 넣고 뒤집어 꼰 다음 튀긴다는 뜻풀이 | | 2026 | https://stdict.korean.go.kr/search/searchView.do?word_no=510534&searchKeywordTo=3
이름이 매화와 참새래
어떤 맛이야?
한 개가 손가락 두 마디만 해서 한입에 들어가. 깨물면 겉이 여러 겹으로 부서지는 소리가 나. 딱딱한 게 아니라 얇은 것이 부서지는 소리야. 단맛은 겉에만 있어. 즙청한 시럽이 겉을 감싸고 있으니까 처음엔 달고 씹을수록 담백해지지. 그 사이로 생강 향이 지나가. 잣가루는 씹히지 않고 향으로만 남아.
(2) 대표 영상
여기 적은 건 내가 직접 열어서 확인한 영상이야. 제목이랑 채널, 확인한 날짜도 같이 적어 놨거든.
(3) 퀴즈
매작과 반죽을 오래 치대면 안 되는 까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