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 세네갈
마드
Madd
숲 덩굴 열매를 맵싸하게 양념해 통에 담아 파는, 세네갈 해변의 간식
- 알레르기 유발물질
알레르기 유발물질 없음(19항목 기준)
- 연령 적합
- 전연령
- 조리 위험
- 조리 고위험(어른 전담)
표시 기준: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2 알레르기 유발물질 19항목.
(1) 히든스토리
[핵심장면] 파라솔 그늘에 줄 선 투명한 통
8월 말 오후, 다카르의 베세아오(BCEAO) 해변은 사람들로 북적였어. 나무 오두막 그늘에 뚜껑 달린 투명한 통이 한 줄로 늘어서 있더라고. 통 안에는 노르스름한 과육이 씨와 함께 빽빽하게 차 있었어. 이게 '마드'래. 다카르에서는 거의 모든 길모퉁이에서 판다는 열매고, 제철은 5월부터 8월까지라니까 나는 끝물에 맞춰 온 셈이야. 소금이나 설탕, 고추로 양념해서 작은 통에 나눠 담고, 통 크기에 따라 값을 달리 받는대. 이 해변에서는 500세파프랑짜리와 1,000세파프랑짜리 통이 있었어. 그런데 제일 많이 사 가는 손님이 여자아이들이래. 까닭은 짧았어 — 맵게 양념해서래. 나도 작은 통을 하나 사서 뚜껑을 열었지. 새콤한 냄새가 코를 찌르고, 과육을 한 입 물자 신맛이 먼저 오고 곧바로 혀끝이 화끈해졌어. 그 뒤로 설탕의 단맛이 살짝 달래 주더라고. 씨에 붙은 과육을 쪽쪽 빨아 먹느라 한참 걸렸지. 불도 기름도 쓰지 않은 이 통이 그늘에 조용히 앉아 있었어.
출처 10건 보기
- 출처: 세네갈 국영 통신사(APS) 해변 기사 — 「la chaleur booste leurs ventes」 | | 2026 | https://aps.sn/dakar-a-la-plage-bceao-la-chaleur-booste-les-recettes-des-commercants/
- 출처: 같은 기사 — 「aligne des pots transparents de “madd”」 | | 2026 | https://aps.sn/dakar-a-la-plage-bceao-la-chaleur-booste-les-recettes-des-commercants/
- 출처: 같은 기사 — 「vendus à 500 et 1 000 francs CFA」 | | 2026 | https://aps.sn/dakar-a-la-plage-bceao-la-chaleur-booste-les-recettes-des-commercants/
- 출처: 같은 기사 — 「Les filles apprécient beaucoup le madd parce qu’il est bien épicé」 | | 2026 | https://aps.sn/dakar-a-la-plage-bceao-la-chaleur-booste-les-recettes-des-commercants/
- 출처: 세네갈 일간지 르 솔레이유 — 「conditionné dans de petits pots」 | | 2026 | https://lesoleil.sn/actualites/economie/le-business-du-madd-fait-recette/
- 출처: 미국 공영 VOA(AFP 기사) — 「hawking the delicacy with salt, sugar or chilli」 | | 2023 | https://www.voaafrica.com/a/senegal-maad-for-fruit/7158301.html
- 출처: 벨기에 공영방송 RTBF(AFP 기사) — 「presque chaque coin de rue à Dakar」 | | 2023 | https://www.rtbf.be/article/le-maad-un-fruit-sauvage-regale-le-senegal-11222383
- 출처: 같은 기사 — 「de mai à août」 | | 2023 | https://www.rtbf.be/article/le-maad-un-fruit-sauvage-regale-le-senegal-11222383
- 출처: 세네갈 일간지 르 솔레이유 — 「selon les formats」 | | 2026 | https://lesoleil.sn/actualites/economie/le-business-du-madd-fait-recette/
- 출처: 같은 기사 — 「100, 250, 500, 1.000 ou 2.000 FCfa」 | | 2026 | https://lesoleil.sn/actualites/economie/le-business-du-madd-fait-recette/
덩굴이 나무를 타고 올라가 맺는 열매
어떤 맛이야?
과육은 말랑한데 씨에 딱 붙어 있어서 이로 긁어내듯 빨아 먹어야 하더라고. 처음엔 신맛이 혀 옆쪽을 쨍하게 치고, 한 박자 늦게 고추의 화끈함이 혀끝으로 번져. 설탕과 소금이 그 사이를 메워 주니까 어느 맛도 뾰족하게 남지 않았어. 입안이 얼얼한데도 손이 또 통으로 가더라고.
(2) 대표 영상
여기 적은 건 내가 직접 열어서 확인한 영상이야. 제목이랑 채널, 확인한 날짜도 같이 적어 놨거든.
- 카자망스에서 마드를 따고 가공해 살아가는 가족들과 지리적 표시를 다룬 편Le madd, fruit emblématique de Casamance au Sénégal • FRANCE 24FRANCE 24 · 확인일 2026-09-13유튜브에서 보기 (새 탭) ↗
- 지긴쇼르에서 마드 지리적 표시 사업이 첫발을 뗀 소식을 전한 편Ziguinchor : L’indication géographique du ‘’madd de Casamance’’ lancéeGroupe Médias du Sud · 확인일 2026-09-13유튜브에서 보기 (새 탭) ↗
- 카자망스 생산자들이 마드에 땅 이름을 붙여 지키는 과정을 담은 세계지식재산기구 편Un fruit de marque favorise le développement économique et communautaire au Sénégal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 WIPO · 확인일 2026-09-13유튜브에서 보기 (새 탭) ↗
(3) 퀴즈
고추를 먹으면 불이 닿지 않았는데도 입이 화끈한 까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