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치간식놀이터

유럽 · 노르웨이

크룸카케

Krumkake

무늬 틀에 얇게 구워 고깔로 만, 노르웨이가 겨울에 굽는 와플 과자

알레르기 유발물질

함유 알류(가금류)우유밀

연령 적합
전연령
조리 위험
조리 고위험(어른 전담)
민감 표기
주류

표시 기준: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2 알레르기 유발물질 19항목.

(1) 히든스토리

[핵심장면] 뜨거울 때 말지 않으면 못 만다

노르웨이의 십이월 오후였는데 벌써 창밖이 어두웠어. 부엌에 들어서니 쇠 냄새와 버터 냄새가 같이 났지. 아주머니가 두 장짜리 쇠 틀을 손에 들고 있었는데, 위아래 판 안쪽에 무늬가 새겨져 있었어. 반죽을 숟가락으로 한 술 떠 넣고 판을 닫자 치익 소리가 났고, 잠깐 뒤에 열었더니 얇고 둥근 과자가 무늬를 그대로 찍은 채 나왔어. 그런데 그다음이 빨랐어. 아주머니가 그걸 집자마자 나무 막대에 대고 «돌돌» 말아 고깔로 만들더라고. 왜 그렇게 서두르느냐고 물었더니, 노르웨이 대백과에 적힌 것과 똑같은 말이 돌아왔어. 김이 오르는 동안에 말아야 하고, 조금만 기다리면 바삭해져서 말다가 부서진다고. 이 과자는 «완성되는 순간»과 «모양이 정해지는 순간» 사이가 몇 초뿐이었어. 부엌에는 쇠가 두 벌 있었는데, 하나가 불 위에 올라가 있는 동안 다른 하나가 식고 있더라고. 그래야 손이 쉬지 않거든.

출처 2건 보기
  • 출처: 노르웨이 대백과사전 「크룸카케」 — 쇠에서 꺼내자마자 뜨거울 때 말아야 하고 기다리면 부서진다 | 에바 나르텐 회베르그 | 2026 | https://snl.no/krumkake
  • 출처: 노르웨이 학술원 사전 「크룸카케」 — 크룸카케 쇠에 구운 얇고 둥근 판을 굳기 전에 고깔로 만 과자 | | 2026 | https://naob.no/ordbok/krumkake

이름은 «구부린다»는 말에서 왔어

어떤 맛이야?

받아 들면 무게가 거의 없어. 종이를 든 것 같아. 고깔 끝을 깨물면 «파삭» 하고 부서지는데, 소리가 유리 깨지는 소리보다 훨씬 가벼워. 무늬가 있는 쪽이 더 도톰해서 그 자리가 조금 더 오래 씹혀. 맛은 아주 세지 않아. 버터와 크림의 고소함에 카르다몸 향이 얹혀 있는 정도지. 오래된 것은 눅눅해지는데, 블롬의 요리책은 그럴 때 오븐에 다시 넣으면 되살아난다고 적어 뒀대. 나도 그렇게 해 봤는데 정말 다시 파삭해지더라.

(2) 대표 영상

여기 적은 건 내가 직접 열어서 확인한 영상이야. 제목이랑 채널, 확인한 날짜도 같이 적어 놨거든.

(3) 퀴즈

크룸카케를 쇠에서 꺼내자마자 말아야 하는 까닭은?

이 기록, 어땠어? 두치한테 살짝 알려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