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치간식놀이터

체코 · 유럽

콜라치

Koláč

가운데를 오목하게 눌러 과일잼을 채운, 체코의 동그란 페이스트리

알레르기 유발물질

함유 알류(가금류)우유

표시대상 외: 아몬드(견과)·견과류

연령 적합
전연령
조리 위험
조리 주의
민감 표기
주류

표시 기준: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2 알레르기 유발물질 19항목.

(1) 히든스토리

[핵심장면] 가운데를 눌러 «자리»를 먼저 만들더라고

체코 서쪽 끝 도마쥴리체의 여름 축제였어. 광장에 천막이 줄지어 서 있고, 백파이프 소리가 사람들 머리 위로 넘어오고 있었지. 어느 천막 앞에서 아주머니가 반죽 판을 밀고 있길래 옆에 붙어 섰어. 동그랗게 민 반죽은 접시만 했는데, 그다음 동작이 뜻밖이었어. 손가락 끝으로 가운데를 꾹 누르는 거야. 눌린 자리가 살짝 오목해졌지. 그러고 나서 짤주머니를 들더니 그 오목한 자리에 흰 것, 검은 것, 짙은 갈색 것을 차례로 그려 넣었어. 흰 건 트바로흐라는 부드러운 생치즈, 검은 건 갈아 놓은 양귀비씨, 갈색은 자두를 오래 졸인 잼이었어. 나는 왜 먼저 누르느냐고 물었어. 그랬더니 「자리를 만들어야 속이 흘러내리지 않지」 하더라고. 이 빵은 채우기 전에 «자리부터» 만드는 빵이었어.

출처 2건 보기
  • 출처: 체코 공영 텔레비전 '온 나라가 굽는다' 「호드스키 콜라치」 — 지름 30센티미터 판·짤주머니 무늬 | | 2020 | https://www.ceskatelevize.cz/porady/12309875102-pece-cela-zeme/12530-recepty/8347-chodsky-kolac/
  • 출처: 체코과학원 체코어연구소 『표준 체코어 사전』 「koláč」 표제어 — 양귀비·자두잼·트바로흐를 얹은 둥근 흰 빵 | | 2011 | https://ssjc.ujc.cas.cz/search.php?hledej=Hledat&heslo=kol%C3%A1%C4%8D&sti=EMPTY&where=hesla&hsubstr=no

이름이 «바퀴»에서 왔어

어떤 맛이야?

한 손에 들면 접시를 든 것 같아. 얇고 넓거든. 가장자리는 달걀물을 발라 구워서 반들거리고 바삭한데, 가운데로 갈수록 부드러워져. 세 가지 속이 한꺼번에 입에 들어오는 게 아니라 «어디를 베어 무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져. 흰 자리는 새콤하고 부드럽고, 검은 자리는 고소하면서 알갱이가 씹히고, 갈색 자리는 진하게 달아. 나는 한 판을 돌려 가며 세 번 다르게 먹었어. 마지막에 가루 설탕을 뿌려 주는데, 뜨거울 때 뿌려서 살짝 녹아 붙어 있더라고.

(2) 대표 영상

여기 적은 건 내가 직접 열어서 확인한 영상이야. 제목이랑 채널, 확인한 날짜도 같이 적어 놨거든.

(3) 퀴즈

콜라치라는 이름은 어디서 왔을까?

이 기록, 어땠어? 두치한테 살짝 알려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