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 한국
호빵
Hoppang
팥소를 폭신한 빵에 채워 김 오르게 쪄낸, 한국 겨울의 간식
- 알레르기 유발물질
함유 대두밀돼지고기쇠고기
- 연령 적합
- 전연령
- 조리 위험
- 조리 주의
- 민감 표기
- 주류
표시 기준: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2 알레르기 유발물질 19항목.
(1) 히든스토리
[핵심장면] 유리문 안쪽에 김이 서려 있었어
십이월 저녁이었어. 동네 어귀 작은 가게 앞을 지나는데 유리문 아래쪽이 뿌옇게 흐려져 있더라고. 계산대 옆에 네모난 통이 있고, 그 안에서 하얀 김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었지. 뚜껑을 여니까 김이 확 얼굴로 몰려왔어. 통 안에는 하얗고 둥근 것들이 줄지어 앉아 있었어. 집게로 하나 집어 종이봉투에 담아 주는데 봉투 너머로도 뜨거웠어. 두 손으로 가르니까 김이 한 번 더 훅 나오고 안쪽에서 검붉은 팥이 나왔어. 입김이 하얗게 나오는 길에서 그걸 먹었어. 국립민속박물관 웹진도 이 계절을 그렇게 적어 놨더라고. 「동네 입구 작은 가게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찐빵도 등장한다」.
출처 2건 보기
- 출처: 국립민속박물관 웹진 「겨울, 둥근 만두가 떠올랐습니다」 — 동네 입구 작은 가게에 김이 나는 찐빵이 등장한다는 서술 | | 2016 | https://webzine.nfm.go.kr/2016/10/19/%EA%B2%A8%EC%9A%B8-%EB%91%A5%EA%B7%BC-%EB%A7%8C%EB%91%90%EA%B0%80-%EB%96%A0%EC%98%AC%EB%9E%90%EC%8A%B5%EB%8B%88%EB%8B%A4/
- 출처: 국립민속박물관 웹진 「겨울, 둥근 만두가 떠올랐습니다」 — 뽀얀 빛의 둥그런 달 같은 호빵이라는 묘사 | | 2016 | https://webzine.nfm.go.kr/2016/10/19/%EA%B2%A8%EC%9A%B8-%EB%91%A5%EA%B7%BC-%EB%A7%8C%EB%91%90%EA%B0%80-%EB%96%A0%EC%98%AC%EB%9E%90%EC%8A%B5%EB%8B%88%EB%8B%A4/
사전에는 «찐빵»이라는 이름으로 있어
어떤 맛이야?
받아 들면 먼저 뜨거워. 겉은 매끈하고 살짝 축축해. 손가락으로 누르면 쑥 들어갔다가 천천히 다시 올라와. 두 손으로 가르면 김이 올라오고 벌집처럼 구멍이 촘촘한 결이 보여. 하얀 부분은 거의 안 달아. 밍밍하다 싶을 만큼 순해. 그러다 팥에 닿으면 갑자기 달아져. 그 차이가 이 간식의 맛이야. 국립민속박물관 웹진이 적은 그대로야. 「두 손으로 가르면 포근포근하면서 달콤한 팥이나 고기와 채소가 섞인 소가 든 호빵」.
(2) 대표 영상
여기 적은 건 내가 직접 열어서 확인한 영상이야. 제목이랑 채널, 확인한 날짜도 같이 적어 놨거든.
(3) 퀴즈
이 빵을 굽지 않고 «김에 쪄서» 만들면 무엇이 달라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