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치간식놀이터

북아메리카 · 자메이카

그레이터 케이크

Grater Cake (Jamaican Coconut Candy)

간 코코넛을 굳혀 분홍 옷을 입힌, 자메이카의 쫀득한 사탕

알레르기 유발물질

알레르기 유발물질 없음(19항목 기준)

연령 적합
전연령
조리 위험
조리 고위험(어른 전담)
민감 표기
노예제

표시 기준: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2 알레르기 유발물질 19항목.

(1) 히든스토리

[핵심장면] 학교 앞 유리 상자 속 분홍 네모

킹스턴의 오후, 교문 앞 길가가 아이들로 가득 찼어. 유리 뚜껑 달린 나무 상자 안에 분홍 층을 얹은 하얀 네모가 줄지어 있었지. 주인 미스 버나뎃 아주머니가 «그레이터 케이크»라고 알려 줬어. 빵인 줄 알고 베어 물었는데 사각 하고 설탕이 부서지더니 코코넛이 쫀득하게 씹혔어. 코코넛을 설탕에 굳힌 사탕이었던 거야.

자메이카 정부 정보서비스의 음식 소개에는 이 간식이 간 코코넛과 설탕, 식용 색소로 만든다고 적혀 있고, «핑크 온 톱», 그러니까 «위가 분홍»이라고도 부른다고 했어. 칼럼니스트 토니 데얄은 2021년 글리너에 어느 «전문가»의 말을 옮겼는데, 코코넛과 설탕과 향만으로 만드니 케이크가 아니라 사탕이라는 거였지. 유리 상자에도 이름이 있었어. 글리너의 레베카 토르텔로가 2009년에 올리브 시니어의 백과사전을 빌려 적기를, 사탕 장수는 «캔디 볼»이라 부르는 유리 뚜껑 나무 상자를 길가에 놓는대.

출처 4건 보기
  • 출처: 자메이카 정부 정보서비스 JIS — 「made from shredded coconut, sugar and food coloring」 | | n.d. | https://jis.gov.jm/jamaica/jamaican-food-jamaican-cuisine-to-try-visit-jamaica/
  • 출처: 같은 글 — 「often referred to as Pink on Top」 | | n.d. | https://jis.gov.jm/jamaica/jamaican-food-jamaican-cuisine-to-try-visit-jamaica/
  • 출처: 일간지 글리너 토니 데얄 칼럼 — 「is not a cake but a candy」 | Tony Deyal | 2021 | http://past.jamaica-gleaner.com/article/focus/20211226/tony-deyal-piece-cake-christmas
  • 출처: 일간지 글리너 토르텔로 연재 — 「glass-covered wooden display case」 | Rebecca Tortello | 2009 | http://old.jamaica-gleaner.com/gleaner/20090207/features/features5.html

어떤 맛이야?

첫 느낌은 사각이야. 이가 들어가면 설탕 결정이 모래처럼 부서지고, 그 안에서 코코넛 조각이 씹혀. 코코넛은 쫀득하게 늘어나다 끊어져. 단맛이 먼저 오고 고소한 코코넛 맛이 뒤따라. 생강을 넣은 것은 목 뒤가 살짝 뜨거워져. 분홍 층과 흰 층은 맛이 같아. 눈만 속는 거야. 엘링턴은 두 입 먹고 내려놓았다가, 입 안에서 설탕과 코코넛을 갈라 낸 뒤 삼킨대. 나도 해 보니 설탕이 먼저 녹고 코코넛만 혀에 남더라고.

(2) 대표 영상

방송국 아침 프로그램 하나와 가정 부엌 채널 둘을 골랐어. 셋 다 흰 층을 먼저 붓고 분홍을 얹는 순서를 보여 줘.

(3) 퀴즈

그레이터 케이크를 불에서 내린 뒤 2~3분 세게 젓는 까닭은?

이 기록, 어땠어? 두치한테 살짝 알려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