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치간식놀이터

아시아 · 이라크

다틀리

Datli

오크라처럼 골지게 짜서 튀긴 뒤 찬 시럽에 담그는, 바그다드 라마단 저녁의 금빛 조각

알레르기 유발물질

함유 알류(가금류)우유밀

연령 적합
전연령
조리 위험
조리 고위험(어른 전담)
민감 표기
종교의례

표시 기준: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2 알레르기 유발물질 19항목.

(1) 히든스토리

[핵심장면] 해 지기 한 시간 전, 기름 솥 앞의 금빛 줄

바그다드의 라마단 달이었어. 해가 지려면 한 시간쯤 남은 오후, 골목 안 과자 공방 문틈으로 뜨거운 기름 냄새와 달큰한 시럽 냄새가 한꺼번에 밀려 나오더라고. 안에서는 사람들이 벌집 속 벌처럼 바빴어. 한 사람이 짤주머니를 쥐어짜 기름 솥 위로 반죽을 뚝뚝 끊어 떨어뜨리면, 옆 사람이 떠오른 조각을 건져 시럽 대야에 담갔다 꺼내는 거야. 기름 속에서는 치르르 소리가 끊이지 않았지. 마지막 사람은 시럽을 머금은 조각을 하얀 종이 상자에 차곡차곡 담았어. 한 조각을 집어 보니 손가락 한 마디만 한 통통한 몸에 세로 골이 여러 줄 파여 있고, 골마다 시럽이 고여 반짝였어. 깨물었더니 겉이 바삭 부서지면서 속에서 단물이 쭉 배어 나오더라고. "이게 다틀리예요?" 하고 물었더니 튀김 솥 앞 청년이 고개를 끄덕이고는 벽에 붙은 종이를 가리켰어. 거기에도 '다틀리'라고 적혀 있었지. 나는 수첩 맨 위에 그 이름을 그대로 받아 적어 두었어. 이라크의 샤파크 뉴스도 2026년 라마단이 시작될 무렵 바그다드의 한 공방에 들어가, 일꾼들이 벌집처럼 움직이고 손들이 조각을 시럽에 담갔다가 종이 상자에 담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더라고.

출처 2건 보기
  • 출처: 샤파크 뉴스(Shafaq News) 「바그다드 라마단 과자」 — 「يعمل الصناع كخلية نحل」 | | 2026 | https://shafaq.com/ar/%D9%85%D8%AC%D8%AA%D9%80%D9%85%D8%B9/%D8%AD%D9%84%D9%88%D9%8A%D8%A7%D8%AA-%D8%B1%D9%85%D8%B6%D8%A7%D9%86-%D9%81%D9%8A-%D8%A8%D8%BA%D8%AF%D8%A7%D8%AF-%D8%A7%D9%84%D8%AF%D8%A7%D8%B7%D9%84%D9%8A-%D9%88%D8%A7%D9%84%D8%B2%D9%84%D8%A7%D8%A8%D9%8A%D8%A9-%D9%88%D8%B2%D9%86%D9%88%D8%AF-%D8%A7%D9%84%D8%B3%D8%AA-%D8%AA%D8%AA%D8%B5%D8%AF%D8%B1-%D8%B5%D9%88%D8%B1
  • 출처: 샤파크 뉴스(Shafaq News) 같은 기사 — 「وأيد تغمس قطع الحلوى في القطر」 | | 2026 | https://shafaq.com/ar/%D9%85%D8%AC%D8%AA%D9%80%D9%85%D8%B9/%D8%AD%D9%84%D9%88%D9%8A%D8%A7%D8%AA-%D8%B1%D9%85%D8%B6%D8%A7%D9%86-%D9%81%D9%8A-%D8%A8%D8%BA%D8%AF%D8%A7%D8%AF-%D8%A7%D9%84%D8%AF%D8%A7%D8%B7%D9%84%D9%8A-%D9%88%D8%A7%D9%84%D8%B2%D9%84%D8%A7%D8%A8%D9%8A%D8%A9-%D9%88%D8%B2%D9%86%D9%88%D8%AF-%D8%A7%D9%84%D8%B3%D8%AA-%D8%AA%D8%AA%D8%B5%D8%AF%D8%B1-%D8%B5%D9%88%D8%B1

벽에 붙은 이름은 튀르키예말이었어

어떤 맛이야?

갓 담근 조각은 이로 누르는 순간 겉이 '바삭' 하고 갈라져. 곧바로 골 사이에 고여 있던 시럽이 혀로 흘러들고, 속은 구멍이 숭숭 난 스펀지처럼 촉촉하지. 단맛이 먼저 오고 튀긴 밀가루의 고소한 맛이 뒤따라와.

(2) 대표 영상

여기 적은 건 내가 직접 열어서 확인한 영상이야. 제목이랑 채널, 확인한 날짜도 같이 적어 놨거든.

(3) 퀴즈

튀기는 동안 반죽 속에 작은 구멍이 생기며 부푸는 까닭은?

이 기록, 어땠어? 두치한테 살짝 알려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