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치간식놀이터

일본 · 아시아

다이후쿠

Daifuku

배가 불뚝하다는 이름이 소리는 그대로 둔 채 복으로 바뀐 팥소 떡

알레르기 유발물질

함유 우유

연령 적합
전연령
조리 위험
조리 주의
민감 표기
없음

표시 기준: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2 알레르기 유발물질 19항목.

두치 메모 — 전연령 · 떡은 목에 걸릴 수 있어 어린이는 잘게 잘라 먹기

(1) 히든스토리

겨울 저녁 도쿄의 좁은 상점가를 지나는데, 가게 앞 철판에서 하얀 것들이 줄지어 눌리고 있더라고. 처음엔 그냥 떡인가 했는데 냄새가 이상했어. 구수한 냄새 밑에 팥 냄새가 깔려 있어. 아저씨가 뒤집개로 하나를 뒤집으니 눌렸던 면에 갈색 자국이 동그랗게 나 있었어. 갓 구운 걸 하나 받아 반으로 갈랐더니 얇은 떡 껍질 아래로 팥소가 훅 밀려 나왔지. 나는 이게 왜 굳이 구워져 있는지가 궁금했어. 그 궁금증이 이 편의 시작이야.

이름이 '배'에서 '복'으로 갈아탔대

어떤 맛이야?

베어 물면 껍질이 먼저 늘어나. 끊어지는 게 아니라 늘어나다가 끊기는 거라서, 한 입 물고 나면 실처럼 이어진 게 잠깐 남아. 그다음에 팥소가 와. 껍질은 거의 아무 맛이 없고 소가 맛의 전부라서, 껍질이 얇을수록 좋은 것으로 쳐. 마메다이후쿠는 인상이 확 달라져. 씹다가 짭짤한 완두가 톡 걸리거든. 단 것 사이에 짠 것이 끼어드니까 단맛이 오히려 또렷해져. 갓 만든 것은 손가락으로 눌리는데, 하루가 지나면 눌리지 않고 밀려. 그래서 만든 날 안에 먹으라고들 하지. 구운 것은 또 달라. 겉면이 얇게 마르며 바삭해지고, 안쪽 떡은 더 늘어나.

(2) 대표 영상

여기 적은 건 내가 직접 열어서 확인한 영상이야. 제목이랑 채널, 확인한 날짜도 같이 적어 놨거든.

(3) 퀴즈

  1. '다이후쿠'라는 이름은 원래 무슨 뜻이었을까? (힌트: 복이 아니야)
  2. 하루 지난 떡이 딱딱해지는 까닭은 무엇일까?
  3. 옛날에는 '다이후쿠모치'라는 이름이 어느 쪽을 가리켰을까?
  4. 간세이 연간 밤장수가 등에 진 바구니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었을까?
정답과 해설 보기

정답

  1. 1.배가 크다는 뜻이었어. 소리가 같은 좋은 글자로 바꿔 복이 큰 것이 된 거야
  2. 2.풀렸던 전분이 다시 줄을 서며 물을 밀어내거든
  3. 3.철판에 구운 쪽이야. 안 구운 것은 '생 앙모치'라고 불렀어
  4. 4.화로야. 그 위에 굽는 냄비를 얹고 떡을 늘어놨지

이 기록, 어땠어? 두치한테 살짝 알려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