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치간식놀이터

북아메리카 · 미국

시나몬 롤

Cinnamon Roll

계피와 설탕을 돌돌 말아 구운, 미국 부엌의 달콤한 나선 빵

알레르기 유발물질

함유 알류(가금류)우유밀

연령 적합
전연령
조리 위험
조리 주의
민감 표기
이주 · 카페인

표시 기준: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2 알레르기 유발물질 19항목.

(1) 히든스토리

화요일 열한 시 반, 급식실에 번진 계피 냄새

네브래스카주 링컨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에 들어선 건 겨울 화요일 열한 시 반이었어. 복도에서부터 계피 냄새가 달큰하게 흘러나왔고, 배식대 뒤 오븐에서 쟁반이 나올 때마다 뜨거운 김이 안경을 뿌옇게 덮더라고. 식판을 받아 든 아이들 앞에 놓인 건 빨간 콩 스튜 한 그릇과, 손바닥만 하게 부푼 나선 모양 빵 하나였어. 하얀 설탕옷이 빵 위에서 천천히 녹아내렸지. 옆자리 아이가 빵을 반으로 찢으니 안쪽 소용돌이에서 계피 향이 훅 올라왔어. 나도 한 입 베어 물었는데, 겉은 살짝 쫄깃하고 안은 폭신했어. 왜 급식판 위에 있을까? 이 도시 학교들은 겨울 화요일마다 이 짝을 낸대. 링컨 공립학교의 중앙 주방은 이 빵이 급식표에 오를 때마다 3,240개를 굽는대. 도시 전체로는 하루 5,000~6,000인분이 나간다고 하더라고. 나는 식판을 든 채 한참 그 소용돌이를 들여다봤어. 참, 이 급식실 장면은 내가 링컨 학교 급식 자료와 그 지역 기사를 읽고 따라 그린 거야 — 내가 물어서 들은 게 아니라 거기 적혀 있던 이야기지.

출처 3건 보기
  • 출처: 링컨 공립학교(Lincoln Public Schools) 소식 — 「Three thousand, two hundred forty」 | | 2022 | https://web.archive.org/web/2022id_/https://www.lps.org/post/detail.cfm?id=14841
  • 출처: 플랫워터 프리 프레스(Flatwater Free Press) — 「serves it on winter Tuesdays」 | J.J. Harder | 2026 | https://flatwaterfreepress.org/chili-and-cinnamon-rolls-warm-welcoming-and-a-little-unexpected-just-like-nebraska/
  • 출처: 같은 기사 — 「5,000-6,000 servings per day」 | J.J. Harder | 2026 | https://flatwaterfreepress.org/chili-and-cinnamon-rolls-warm-welcoming-and-a-little-unexpected-just-like-nebraska/

이름은 만드는 손동작에서 왔어

어떤 맛이야?

갓 나온 롤은 겉이 얇게 바삭하고, 손으로 바깥 켜를 잡아당기면 나선을 따라 길게 풀려. 안으로 갈수록 촉촉하고, 한가운데 마지막 한 조각은 계피 설탕이 제일 진하게 배어 있어서 다들 그걸 맨 나중에 먹더라고. 설탕옷을 씌운 것은 처음에 차갑고 달다가 빵의 온기에 녹아 들고, 바닥이 끈적한 것은 씹을 때 캐러멜처럼 이에 살짝 붙어.

(2) 대표 영상

세 편 다 끝까지 틀어 봤고, 화면의 제목과 채널 이름을 그대로 옮겼어.

(3) 퀴즈

시나몬 롤이 폭신하게 부푸는 가장 큰 까닭은?

이 기록, 어땠어? 두치한테 살짝 알려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