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 아프리카
셰바키아
Chebakia
접어서 튀긴 뒤 뜨거울 때 꿀에 담그는, 라마단을 알리는 참깨 과자
- 알레르기 유발물질
함유 알류(가금류)밀
표시대상 외: 참깨·씨앗류
표시대상 외(혼입 가능): 아몬드(견과)·견과류·꿀(만 1세 미만 금지)
- 연령 적합
- 어른과 함께
- 조리 위험
- 조리 고위험(어른 전담)
- 민감 표기
- 종교의례
표시 기준: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2 알레르기 유발물질 19항목.
두치 메모 — 전연령 · 튀기는 단계는 성인 전담 · 만 1세 미만은 꿀이 들어간 이 과자를 먹지 않음
(1) 히든스토리
라바트의 좁은 골목을 걷는데 저녁 무렵부터 기름 냄새랑 꿀 냄새가 한꺼번에 밀려왔거든. 어느 집 창문이 활짝 열려 있고 그 안에서 손이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있더라고. 나무 쟁반 위에는 납작하게 민 반죽이 줄지어 누워 있었고, 아주머니 한 분이 그걸 하나씩 집어서 몇 초 만에 꽃 모양으로 접어 내려놓더라고. 나는 그 자리에 한참 서 있었지. 뭐냐고 물었더니 셰바키아라고 하더라.
반죽을 만드는 시간보다 접는 시간이 길어
어떤 맛이야?
한 입 베어 물면 겉이 먼저 부서지지. 그런데 안쪽은 예상과 다르더라고. 꿀이 스며든 자리는 바삭하지 않고 쫀득하게 늘어나. 한 조각 안에 두 가지 질감이 같이 있는 거지. 맛도 층이 여러 개야. 꿀의 단맛이 먼저 오고, 그 뒤로 계피와 아니스가 올라오고, 오렌지꽃수의 꽃향이 코로 빠져나가. 마지막에 참깨의 고소함이 남아. 단맛 하나로 밀어붙이는 과자가 아니라 향으로 버티는 과자야.
(2) 대표 영상
여기 적은 건 내가 직접 열어서 확인한 영상이야. 제목이랑 채널, 확인한 날짜도 같이 적어 놨어.
- 라마단을 앞두고 모로코 가정이 셰바키아를 만드는 모습을 담은 방송 리포트Moroccan Families Embrace Traditional Chebakia Pastry for RamadanSwitch TV News · 확인일 2026-08-20유튜브에서 보기 (새 탭) ↗
- 옛 방식 그대로의 셰바키아를 되살리려는 청년을 따라간 다큐멘터리Documentary: A young 🇲🇦 Moroccan, trying to revive the original traditional chebakia as it wasMoroccan Street Food · 확인일 2026-08-20유튜브에서 보기 (새 탭) ↗
- 접는 손동작만 클로즈업으로 보여 주는 편[ENG] Ramadan Recipes: How to shape Chebakia (Moroccan Sesame Cookies) l Flavors of MaroccoOhDelices Culinary Academy · 확인일 2026-08-20유튜브에서 보기 (새 탭) ↗
(3) 퀴즈
- 셰바키아 반죽에 칼집을 넣고 손가락으로 꼬아 접는 이유는 뭘까?
- 참깨를 생으로 넣지 않고 볶아서 넣는 이유는 뭘까?
- 갓 튀긴 것을 식히지 않고 곧바로 꿀에 담그는 이유는 뭘까?
- 사프란은 꽃 한 송이에서 몇 가닥을 얻을 수 있을까?
정답과 해설 보기
정답
- 1.골이 생겨 겉넓이가 늘어나고 그 골을 타고 꿀이 속까지 들어가거든
- 2.볶는 과정에서 고소한 향 성분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이야
- 3.식은 다음에는 겉에만 묻고 속으로 들어가지 않아서야
- 4.암술머리 세 가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