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아시아
카스테라
Castella
계란을 듬뿍 풀어 촉촉하게 구운, 일본에 뿌리내린 스펀지빵
- 알레르기 유발물질
함유 알류(가금류)우유밀
- 연령 적합
- 전연령
- 조리 위험
- 조리 주의
표시 기준: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2 알레르기 유발물질 19항목.
(1) 히든스토리
바닥에서 서걱, 소리가 났어
나가사키 항구였어. 아침 안개가 아직 물 위에 얇게 깔려 있더라고. 언덕길을 오르는데 어디선가 달걀 지지는 냄새가 났지. 냄새를 따라간 곳은 문이 반쯤 열린 오래된 가게야. 나무 상자마다 노란 덩어리가 누워 있었지. 손바닥 두 개쯤 되는 길이로 잘라 놨더라고. 한 조각을 받아 손끝으로 눌러 보니 쑥 들어갔다가 천천히 돌아오더라고. 촉촉하다 못해 조금 축축하지. 그런데 이상한 건 밑바닥이야. 갈색 종이가 붙어 있고 그 사이에서 뭔가 서걱거렸지. 이로 씹으니 오도독 하고 굵은 알갱이가 부서지네. 설탕이야. 아주머니한테 이게 뭐냐고 물으니 "설탕이 남은 거예요" 하시더라고. 남은 거라니. 나는 그 서걱거리는 바닥이 궁금해서 이 편을 시작했어.
출처 2건 보기
- 출처: 농림수산성 「닛폰 전통식 도감」 과자류 — 카스테라(나가사키현) 항목 | | 2026 | https://www.maff.go.jp/j/keikaku/syokubunka/traditional-foods/bunrui/kashirui.html
- 출처: 국립국회도서관 레퍼런스 협동DB(나카무라학원대학도서관) — 「底面に残存していることが好まれ」 | | 2011 | https://crd.ndl.go.jp/reference/entry/index.php?page=ref_view&id=1000077165
이름이 과자가 아니라 나라 이름이었대
어떤 맛이야?
윗면은 진한 갈색이고 만지면 살짝 끈적하지. 속은 노랗다 못해 주황에 가까워. 입에 넣으면 먼저 물기가 느껴지네. 케이크처럼 부스러지지 않고 **혀에 눌러붙듯이** 뭉개지지. 단맛이 오래가고 뒤에 달걀 냄새가 남더라고. 그러다 바닥에 닿으면 그 오도독이야. 부드러움만 이어지다가 마지막에 딱 한 번 씹히는 거지.
(2) 대표 영상
여기 적은 건 내가 직접 열어서 확인한 영상이야. 제목이랑 채널, 확인한 날짜도 같이 적어 놨거든.
- 이 과자가 속한 「슈가로드」를 나라가 한 컷으로 요약한 편【#まいにち日本遺産 103】『砂糖文化を広めた長崎街道~シュガーロード~』#shorts文化庁 bunkachannel · 확인일 2026-09-03유튜브에서 보기 (새 탭) ↗
- 설탕이 걸어간 228킬로미터를 길 따라 훑는 편サムライが行く!「砂糖文化を広めた長崎街道~シュガーロード~」(本編)【高画質】シュガーロード連絡協議会 · 확인일 2026-09-03유튜브에서 보기 (새 탭) ↗
- 집 오븐으로 나가사키식을 구워 보는 편おうちで作る「長崎カステラ」【ヨジマル!キッチン】KTNテレビ長崎 · 확인일 2026-09-03유튜브에서 보기 (새 탭) ↗
(3) 퀴즈
이 과자에는 부풀리는 가루가 안 들어가. 그럼 뭐가 부풀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