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치간식놀이터

북아메리카 · 쿠바

카스키토스 데 과야바

Casquitos de Guayaba (Cascos de guayaba en almíbar)

반으로 갈라 씨를 뺀 구아바를 시럽에 졸인, 쿠바 식탁의 차가운 후식

알레르기 유발물질

함유 우유

연령 적합
전연령
조리 위험
조리 주의
민감 표기
이주

표시 기준: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2 알레르기 유발물질 19항목.

(1) 히든스토리

냉장고 문이 열리자 붉은 반쪽이 나왔어

상크티 스피리투스의 오래된 골목, 점심을 다 먹고 난 오후 두 시쯤이었어. 부엌은 더웠는데, 집주인 아주머니가 냉장고 문을 열자 찬 김이 훅 흘러나오더라고. 꺼낸 건 유리 그릇 하나였지. 그 안에 손바닥 절반만 한 붉은 반쪽들이 시럽에 잠겨 있었어. 아주머니는 반쪽 두 개를 작은 접시에 덜고, 옆에 하얀 크림치즈를 한 덩이 얹어 줬어. 시럽에서 구아바 냄새가 진하게 올라왔어. 한 입 넣으니 차갑고, 달고, 끝에 살짝 신맛이 남더라고. 아주머니는 이걸 «카스키토스»라고 불렀고, 옆에 있던 삼촌은 «카스코스»라고 불렀지. 국영 신문 후벤투드 레벨데의 2018년 요리 코너는 구아바를 섬사람 대부분이 좋아하는 과일로 꼽으며 이 후식을 소개했고, 후식 접시나 유리잔에 담아 차갑게 치즈와 함께 내라고 했지. 관광부 계열 누리집 솔 데 쿠바도 이 후식을 널리 뿌리내린 집 과자 목록에 넣었더라고.

출처 4건 보기
  • 출처: 쿠바 국영 신문 후벤투드 레벨데 — 「una de las frutas preferidas por la mayoría」 | Loraine Bosch Taquechel · Lester Elder Caballero Cintra | 2018 | https://www.juventudrebelde.cu/index.php/suplementos/cocina-con-jr/2018-07-13/deliciosos-casquitos-de-guayaba
  • 출처: 같은 글 — 「servidos en platos de postre o copas」 | Loraine Bosch Taquechel · Lester Elder Caballero Cintra | 2018 | https://www.juventudrebelde.cu/index.php/suplementos/cocina-con-jr/2018-07-13/deliciosos-casquitos-de-guayaba
  • 출처: 같은 글 — 「Servirlos fríos, acompañados con queso」 | Loraine Bosch Taquechel · Lester Elder Caballero Cintra | 2018 | https://www.juventudrebelde.cu/index.php/suplementos/cocina-con-jr/2018-07-13/deliciosos-casquitos-de-guayaba
  • 출처: 쿠바 관광부 계열 누리집 솔 데 쿠바 — 「Otras elaboraciones de amplio arraigo popular」 | Sol de Cuba | 2026 | https://soldecuba.tur.cu/dulces-tradicionales-de-cuba-el-sabor-de-casa/

이름은 '껍데기', 그리고 '거짓말'

어떤 맛이야?

숟가락이 반쪽에 들어갈 때 저항이 거의 없어. 껍질 쪽은 살짝 탱글하고 안쪽은 물러서, 씹으면 과육이 실처럼 풀리더라고. 시럽은 잼보다 훨씬 묽고, 차가워서 목으로 스르르 넘어가. 단맛이 먼저 오고 그 뒤에 구아바 특유의 꽃 같은 향이 코로 올라오고, 끝에 신맛이 살짝 남아. 크림치즈를 같이 먹으면 짭짤하고 기름진 맛이 단맛을 눌러 줘서 두 개째가 쉽게 들어가. 사뵈르는 이 후식을 '비단 같은 진홍빛 간식'이라고 불렀는데, 시럽에 오래 잠긴 반쪽이 딱 그 색이야. 아바나 요리 채널 아바나테 콘 사손도 달고 짠 맛의 대비를 말했지.

(2) 대표 영상

셋 다 내가 끝까지 틀어 본 영상이고, 제목·채널 글자는 각 영상 페이지에 뜬 그대로야.

(3) 퀴즈

카스키토스를 시럽에 졸이는 까닭과 가장 가까운 것은?

이 기록, 어땠어? 두치한테 살짝 알려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