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치간식놀이터

캐나다 · 북아메리카

버터타르트

Butter Tart

버터와 설탕이 끈적하게 흐르는, 캐나다가 사랑한 작은 타르트

알레르기 유발물질

함유 알류(가금류)우유

연령 적합
전연령
조리 위험
조리 주의
민감 표기
카페인 — 어른들이 진한 커피를 곁들이는 관습에 [성인문화] 태그와 대체안을 병기했다

표시 기준: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2 알레르기 유발물질 19항목.

(1) 히든스토리

[핵심장면] 반보다 더 채우지 말라고 했어

그날 오후 온타리오 배리의 부엌에는 오븐이 오래 돌아간 뒤의 김이 창에 서려 있었어. 아주머니가 작은 칸이 열두 개 파인 팬을 꺼내 놓고 얇게 민 반죽을 한 칸씩 눌러 앉히더라고. 나도 옆에서 국자를 들고 속을 부으려는데 손목을 붙잡혔지. 반보다 더 채우지 말라는 거야. 왜냐고 물었더니 대답 대신 오븐 창을 가리켰어. 먼저 넣어 둔 판이 그 안에서 부글부글 끓고 있었거든. 설탕과 버터가 녹으면 부피가 늘어서 가득 채운 칸은 넘치고, 넘친 것은 팬 바닥에 눌어붙는대. 그러고는 한마디 더 붙였어. 눈을 떼면 금방 탄다고. 나는 그 말이 좀 이상했어. 사십오 분이나 오십 분을 굽는 과자인데 그동안 눈을 떼지 말라니. 나중에 카운티 박물관이 내놓은 조리 카드를 보고 알았지 — 그 두 마디가 백 년 전 조리법을 그대로 옮긴 카드에 나란히 적혀 있더라고. 반보다 더 채우지 말 것, 그리고 금방 타니 잘 지켜볼 것.

출처 1건 보기
  • 출처: 캐나다 시므코 카운티 박물관 조리 카드 「버터타르트 — 배리, 1900」 — 반 이상 채우지 말 것·45~50분 | | 2023 | https://museum.simcoe.ca/wp-content/uploads/2023/11/Butter-Tart-Recipe-c1900.pdf

시작은 두 줄짜리 조리법이었지

어떤 맛이야?

한 손에 쏙 들어와. 껍질을 이로 누르면 얇은 층이 밀리면서 부스러지고, 그 안에서 굳지 않은 속이 밀려 나와. 흐르는 쪽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기서 턱을 살짝 들더라고. 아래로 흘러내리니까. 단맛이 곧고 세. 그런데 커런트를 씹는 순간 그 단맛이 잠깐 끊겨. 신맛이 사이를 갈라 주는 거지. 다 먹고 나면 손끝이 끈적해서 다들 자기도 모르게 손가락을 빨더라고.

(2) 대표 영상

아래 셋은 내가 하나씩 눌러 제목과 채널을 맞춰 본 영상이야.

(3) 퀴즈

1900년 조리법을 옮긴 카드가 「타르트 껍질에 반 이상 채우지 말라」고 못 박아 둔 까닭은?

이 기록, 어땠어? 두치한테 살짝 알려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