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치간식놀이터

대만 · 아시아

버블티

Bubble Tea

잔을 흔들어 거품을 내고 바닥에 씹을 것을 깔았어

알레르기 유발물질

혼입 가능 우유대두

연령 적합
전연령
조리 위험
조리 주의
민감 표기
카페인

표시 기준: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2 알레르기 유발물질 19항목.

(1) 히든스토리

타이중의 저녁 골목에서 「촤르륵 촤르륵」 하는 소리가 계속 나더라고. 금속 통을 두 손으로 잡고 위아래로 흔드는 소리였지. 유리창 너머로 보니 점원이 그 통을 한참 흔들다가 뚜껑을 열고 잔에 부었는데, 잔 바닥에 이미 까만 구슬이 한 무더기 깔려 있더라고. 그러고는 기계로 잔 위에 얇은 비닐을 촥 씌우고, 굵은 빨대를 하나 얹어 줬어. 나는 마시는 물건에 왜 씹을 게 들어가는지부터 궁금했지. 줄을 선 사람들은 다들 주문할 때 숫자를 두 개씩 말하더라고.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게 달기와 얼음의 양이었어.

흔들어서 거품을 내는 차가 먼저 있었대

어떤 맛이야?

굵은 빨대를 물면 차가 먼저 올라와. 홍차 쪽은 향이 진하고 살짝 떫고, 우유가 그 떫은맛을 감싸 주지. 그러다 갑자기 까만 구슬 하나가 「톡」 하고 딸려 들어와. 이 순간이 이 음료의 전부야. 마시다가 갑자기 씹게 되거든. 구슬은 겉이 매끈한데 씹으면 안쪽이 쫀득하게 버티다가 끊어져. 대만에서는 이 느낌을 「Q」라고 불러. 잔을 흔들었을 때 생긴 거품은 입술에 먼저 닿고 금방 사라지고.

(2) 대표 영상

여기 적은 건 내가 직접 열어서 확인한 영상이야. 제목이랑 채널, 확인한 날짜도 같이 적어 놨거든.

(3) 퀴즈

  1. 진주가 들어가기 전에 먼저 있던 음료의 이름은?
  2. 두 가게가 법정까지 갔는데 결과가 어떻게 됐을까?
  3. 진주가 밥보다 쫄깃한 까닭은?
  4. 진주의 재료인 카사바를 심는 방법은?
정답과 해설 보기

정답

  1. 1.흔들어서 거품을 낸 거품 홍차야
  2. 2.법원이 누가 먼저인지 못 가려서 두 가게 다 특허도 상표도 등록하지 못했고, 그 덕에 누구나 만들 수 있게 됐어
  3. 3.가지를 친 사슬인 아밀로펙틴이 타피오카 전분에는 약 82%나 들어 있거든. 재스민 쌀은 72~78%야
  4. 4.씨가 아니라 줄기를 잘라 꽂아서 심어

이 기록, 어땠어? 두치한테 살짝 알려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