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치간식놀이터

세네갈 · 아프리카

부이

Bouye

나무에 매달린 채 저절로 말라 버린 열매를 물에 풀어 되살리는, 세네갈의 흰 음료

알레르기 유발물질

함유 우유

표시대상 외: 견과류

연령 적합
어른과 함께
조리 위험
조리 위험 없음
민감 표기
없음

표시 기준: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2 알레르기 유발물질 19항목.

두치 메모 — 전연령 · 씨와 섬유질을 거르는 단계는 어른이 · 어린아이는 묽게 타서

(1) 히든스토리

다카르를 벗어나 내륙으로 들어가던 아침이었어. 마른 바람에 흙냄새가 실려 오는데, 들판 한가운데 나무 한 그루가 서 있더라고. 생김새가 이상했어. 줄기는 어른 여럿이 팔을 벌려야 겨우 두를 만큼 굵은데, 위로 뻗은 가지는 잎도 별로 없이 삐죽삐죽했지. 햇살이 그 가지 사이로 그냥 통과해 버렸어. 나는 속으로 「거꾸로 심어 놓은 나무」 같다고 생각했어. 그 가지에 뭔가가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어. 털이 보송한 길쭉한 꼬투리였어.

생명의 나무라고 불러

어떤 맛이야?

첫맛이 시어. 레몬처럼 날카롭게 시지 않고 요구르트처럼 둥글게 시더라고. 그다음에 단맛이 오는데 설탕을 얼마나 넣었느냐로 완전히 달라져. 목으로 넘어갈 때 걸쭉한 게 걸려. 물인데 물 같지 않고, 아주 묽은 미음 같은 느낌이야. 혀에 닿는 미세한 알갱이도 남아 있어. 이건 과육을 아주 곱게 갈지 않았다는 표시고, 잘 만든 부이일수록 그 알갱이가 고와.

(2) 대표 영상

여기 적은 건 내가 직접 열어서 확인한 영상이야. 제목이랑 채널, 확인한 날짜도 같이 적어 놨어.

(3) 퀴즈

  1. 바오밥 열매의 과육은 수분이 얼마나 될까?
  2. 바오밥을 뭐라고 부른다고 논문이 적고 있을까?
  3. 부이를 만들 때 물에 담가 두는 이유는 뭘까?
  4. 다 만든 부이를 그날 안에 마셔야 하는 까닭은 뭘까?
정답과 해설 보기

정답

  1. 1.6~15%야 — 사과가 여든몇 퍼센트인 걸 생각하면 거의 가루에 가깝지
  2. 2.생명의 나무야. 쓰임새가 300가지가 넘는다고 보고돼 있거든
  3. 3.나무에 달린 채 말라 버린 과육을 물이 다시 풀어 주기 때문이야
  4. 4.금방 발효되거든 — 저온살균을 해도 그렇대

이 기록, 어땠어? 두치한테 살짝 알려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