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치간식놀이터

아프리카 · 이집트

바스부사

Basbousa

세몰리나를 구워 시럽에 촉촉이 적신, 이집트의 달콤한 케이크

알레르기 유발물질

함유 우유땅콩밀

혼입 가능 알류(가금류)

표시대상 외(혼입 가능): 견과류

연령 적합
전연령
조리 위험
조리 주의
민감 표기
없음

표시 기준: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2 알레르기 유발물질 19항목.

(1) 히든스토리

[핵심장면] 알무이즈 거리 입구, 쟁반 두 장짜리 진열장

카이로의 저녁이었어. 알아즈하르 거리 쪽에서 알무이즈 거리로 들어서니까, 옛 건물들 사이로 사람들이 밀려들더라고. 에마랏 알욤 신문은 이 거리가 옛 건물 210곳을 고쳐 '열린 박물관'이 됐다고 적었지. 알아즈하르 거리가 이 길을 가로지르고, 그 너머로 가우리야와 미다크 골목이 이어진대. 라마단 밤에는 타라위흐 기도가 끝난 뒤부터 새벽 기도 때까지 평소의 네다섯 배가 넘는 사람이 몰린다고, 이 거리의 기념품 가게 주인이 그 신문에 말했지. 길가 과자 가게 유리장 안에 노릇한 모래색 판이 놓여 있었어. 마름모 선이 그어진 바스부사였지. 가게 사람이 칼끝으로 마름모 한 칸을 떠서 접시에 올리고, 작은 주전자로 시럽을 위에 휙 뿌려 주더라고. 한 입 물었더니 겉은 살짝 버석하고, 속은 굵은 알갱이 사이사이에 시럽이 촉촉하게 차 있었어. 씹으면 알갱이가 모래처럼 풀리는데, 끝에 버터기름의 고소한 향이 남더라고. 이 길목에 오기 전에 읽어 둔 기사가 하나 있었거든. 2016년에 아샤르크 알아우사트의 무함마드 아감 기자가 알아즈하르 거리 쪽 입구에서 '하지 사미'를 취재했는데, 가게도 없이 바스부사 쟁반 하나와 쿠나파 쟁반 하나가 든 작은 진열장만 두고 판다고 적었어. 하지 사미는 자기 집안이 19세기부터 아즈하르 둘레와 미다크 골목에 쟁반을 놓고 앉았다고 했대. 이 진열장과 집안 이야기는 그 기사 한 편에만 있어. 그래서 내가 본 것처럼 적지 않고, 기자가 본 모습과 그가 한 말을 그대로 옮겨 두는 거야. 십 년이 지난 지금도 그 입구에 쟁반 두 장짜리 진열장이 있는지는 내가 확인하지 못했지.

출처 7건 보기
  • 출처: 아샤르크 알아우사트(아랍어 일간) — 「صينية بسبوسة وأخرى للكنافة」 | 무함마드 아감 | 2016 | https://aawsat.com/home/article/750136/%D8%A7%D9%84%D8%AD%D8%A7%D8%AC-%D8%B3%D8%A7%D9%85%D9%8A-%C2%AB%D8%A7%D9%84%D9%84%D9%8A-%D8%A8%D9%86%D9%89-%D9%85%D8%B5%D8%B1-%D9%83%D8%A7%D9%86-%D9%81%D9%8A-%D8%A7%D9%84%D8%A3%D8%B5%D9%84-%D8%AD%D9%84%D9%88%D8%A7%D9%86%D9%8A%C2%BB
  • 출처: 아샤르크 알아우사트 같은 기사 — 「من جهة شارع الأزهر」 | 무함마드 아감 | 2016 | https://aawsat.com/home/article/750136/%D8%A7%D9%84%D8%AD%D8%A7%D8%AC-%D8%B3%D8%A7%D9%85%D9%8A-%C2%AB%D8%A7%D9%84%D9%84%D9%8A-%D8%A8%D9%86%D9%89-%D9%85%D8%B5%D8%B1-%D9%83%D8%A7%D9%86-%D9%81%D9%8A-%D8%A7%D9%84%D8%A3%D8%B5%D9%84-%D8%AD%D9%84%D9%88%D8%A7%D9%86%D9%8A%C2%BB
  • 출처: 아샤르크 알아우사트 같은 기사 — 「منذ القرن الـ19」 | 무함마드 아감 | 2016 | https://aawsat.com/home/article/750136/%D8%A7%D9%84%D8%AD%D8%A7%D8%AC-%D8%B3%D8%A7%D9%85%D9%8A-%C2%AB%D8%A7%D9%84%D9%84%D9%8A-%D8%A8%D9%86%D9%89-%D9%85%D8%B5%D8%B1-%D9%83%D8%A7%D9%86-%D9%81%D9%8A-%D8%A7%D9%84%D8%A3%D8%B5%D9%84-%D8%AD%D9%84%D9%88%D8%A7%D9%86%D9%8A%C2%BB
  • 출처: 에마랏 알욤(두바이 일간) 「무이즈 거리가 빛을 가져가다」 — 「متحفاً مفتوحاً تم تجديد وترميم 210 آثار」 | 칼리드 마흐무드 | 2014 | https://www.emaratalyoum.com/life/culture/2014-07-21-1.695350
  • 출처: 에마랏 알욤 같은 기사 — 「ثم يقطعه شارع الأزهر」 | 칼리드 마흐무드 | 2014 | https://www.emaratalyoum.com/life/culture/2014-07-21-1.695350
  • 출처: 에마랏 알욤 같은 기사 — 「أربعة إلى خمسة أضعاف طاقته الاعتيادية」 | 칼리드 마흐무드 | 2014 | https://www.emaratalyoum.com/life/culture/2014-07-21-1.695350
  • 출처: 에마랏 알욤 같은 기사 — 「في «الغورية» فـ«الفحامين» و«زقاق المدق»」 | 칼리드 마흐무드 | 2014 | https://www.emaratalyoum.com/life/culture/2014-07-21-1.695350

가루에 기름을 비비는 손, '바스'

어떤 맛이야?

한 조각을 들면 바닥이 시럽에 젖어 묵직하지. 겉은 살짝 버석하고, 안은 알갱이 사이마다 시럽이 차 있어서 촉촉하지. 씹으면 버터기름의 고소한 향이 먼저 오고, 그다음 시럽의 단맛이 혀를 덮는 거야. 쟁반 가장자리에 닿았던 조각은 바닥이 더 노릇해서 조금 더 바삭하더라고.

(2) 대표 영상

여기 적은 건 내가 직접 열어서 확인한 영상이야. 제목이랑 채널, 확인한 날짜도 같이 적어 놨거든.

(3) 퀴즈

이집트 사람들이 풀어 주는 '바스부사' 이름 속 '바스'는 어떤 손동작일까?

이 기록, 어땠어? 두치한테 살짝 알려 줘.